Wednesday, December 11, 2013

기대인플레이션 - 한국은행






우리나라 기대인플레이션의 특징, 한국은행, 이정익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은 투자자들의 이익추구 행동에 따라 결정된 시장가격을 활용하기 때문에 물가연동국채시장이 발달되어 있을 경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잘 반영할 것으로 짐작될 수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은 시장의 기대인플레이션과 차이가 날수 있다. 명목국채 수익률에 포함된 인플레이션 보상율에는 향후 물가상승에 대한 보상(기대인플레이션) 외에 미래의 실제인플레이션이 기대인플레이션과 달라질 가능성에 대한 보상(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도 포함되어 있어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으로 측정한 기대인플레이션이 과대평가될 수 있다. 또한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일반적으로 시간에 따라 변하는(time-varying)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일반국채에 비해 발행·유통물량이 적은 물가연동국채의 수익률에는 상당 폭의 유동성 프리미엄이 포함되어 있어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으로 측정한 기대인플레이션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 3월 최초로 발행된 물가연동국고채(inflation-linked Korean Treasury Bond, KTBi)는 수요부진 등으로 인해 2008년 8월 발행이 중단되었으나 발행방식 등을 개선하여 2010년 6월 발행이 재개되어 2011년 8월말 현재 발행잔액은 3.9조원으로 전체 국고채 잔액(339.2조원)의 1.15%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물가연동국고채 수익률에 상당 폭의 유동성 프리미엄이 포함되어 있고 이로 인해 <그림2>에서 보듯이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이 다른 기대인플레이션 지표에 비해 낮은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24)
우리나라에 비해 물가연동국채시장이 발달된 미국의 경우에도 유동성 프리미엄으로 인해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이 기대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Carlstrom and Fuerst, 2004). 다만, 리스크 프리미엄과 유동성 프리미엄의 크기가 비슷하다면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은 기대인플레이션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며 두 프리미엄의 크기가 다르더라도 단기 변동성이 크지 않다면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통해 기대인플레이션의 변화를 파악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한국은행 물가보고서 2013.7





한국은행이 기대인플레이션율을 공개하고 있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다.
위 그림은 13년 11월까지.
전문가 서베이는 공개하지 않는 듯.


일반인의 기대인플레이션이 떨어지지 않으면 명목임금을 통해 물가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서베이의 기대인플레이션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BEI는 최근 급감하고 있다.
최근의 변화가 디스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지,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인지, 그저 뒤늦게 미국시장을 따라다니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



tips return - us



source: yahoo


http://etfdb.com/type/bond/tips/

미국시장 tips etf의 투자성과를 확인하고, 국채etf의 성과와 비교했다.


tip
듀레이션이 1년 이상으로만 나온다. 그러나 15, 5년짜리와 비교해보면 중간 정도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ief(7-10년 국채)와 비교해보면 물가가 급등락하지 않는 시기에 비슷하게 움직인다.
대략 7-10년으로 봐도 될 듯하다.

stpz: tips 1-5년
tdtf: tips 5년
ltpz: tips 15년
ief: 국채 7-10년



tips는 물가가 급락한 후 회복한 금융위기 이후의 시기에는 국채대비 수익율이 월등하다.

그러나 tips는 물가에는 헤지가 되지만, 금리상승에는 헤지가 되지 않는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물가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전혀 헤지가 되지 않아서, 국채와 거의 동일한 수익율을 보인다.

스프레드가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적당히 반영하는 보통의 시기에는 결과적으로 국채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다만 최근처럼 인플레이션 기대감과 tips spread가 작은 시기라면 국채를 tips로 교체하는 것은 초과수익의 가능성이 있다. 물가가 급락하는 예외적인 시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그러하다.

지금은 일본을 제외한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에서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고, 기대심리도 비슷하다. 그러나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의 많은 나라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은 금리, 인플레이션 모두 보통의 흔한 선진국들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흥국과도 다르고, 남유럽의 선진국과도 다르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2013-bond-fx.html



금융위기 이후 tips spread는 물가보다는 시장의 위험을 더 크게 반영했으나, 최근에는 과거처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와 관련성이 높아졌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4/inflation-expectation-korea-vs-u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8/interesting-interest-normal-abnormal.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7/cpi-vs-big-data.html

http://bpp.mit.edu/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