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6, 2015

헤알이 아니라 달러로 환투기를 하라는데

미리 알린다. 투자는 자기 책임. 투자 안하는 것도 자기 책임.


금리 1% 시대… 환차익 노린 ‘달러 투자’ 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3&oid=005&aid=0000768665

[저금리 시대 재테크] 달러 환차익에 年 2% 수익 더해… 선착순 판매중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8/2015042802593.html

대신證 달러로 투자하는 첫 공모 ELS 출시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38207

신한금융투자, 업계최초 달러로 투자하는 'USD ELS' 공모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16426


최근 달러에 투자하거나 달러로 투자하라는 상품이 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유럽, 일본에 사는 것도 아니고, 지금 미국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한 3년은 늦은 듯하다.
한국 주식에서 미국 주식으로 갈아타는 것도 한 4년 늦은 듯하고,
그저 분산목적으로 달러를 사는 것은 한 8년이상 늦은 듯하다.

달러가 아니라 달러로 표시되는 투자대상과 투자목적이 명확하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
굳이 지금 외환으로 분산하겠다면 유로, 엔, 달러로 3등분해서 분할매수하는 것은 가능할 듯.
해외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분산투자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라면 2년 이상에 걸쳐서 20%정도까지 최대한 천천히 늘리는 것은 말릴 필요 없을 듯.

개인의 달러수요가 늘면 원화강세를 막는 효과가 있으니 당장은 정부의 환율방어노력에 일조하는 셈. 그러나 정부와 맞서지 않아서 돈을 버는게 가능한 경우는 국내 문제일 경우.


몇년동안 유럽에서 국채금리가 수백년래 최저치를 경신하고, 결국 마이너스 금리가 지속되고, 최근에는 스페인의 은행이 예금자가 아니라 모기지대출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일이 생겨서 노벨상수상자들을 계속 바보로 만들고 있었다. 어떤이들은 유럽 은행 시스템이 마이너스금리관련된 오류로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안전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던 자금들은 반년이라는 단기간에 유로를 초약세로 만들었고, 달러강세, 유가약세도 이끌어 내고, 결국 전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던 국채금리가 최근 전세계 동시패션으로 급등하고 있다. 쏠림현상의 시작도, 끝도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채권꼭지가 항상 의심되는 세상에서 지금은 적어도 달러강세의 중반은 진행된 것이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4/blog-post_23.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5/us-treasury-yield-spread.html

더구나 원화는 달러보다 약한 적이 없었다.
달러강세가 허리를 넘어가는 동안 몰랐다면 끝까지 모르는 것이 좋다.
유럽, 독일의 채권투자자들이 전부 미국으로 달려가기 시작하면 (달러강세가 진행될것 같나?) 달러 상품에 가입한 사람들의 고민은 날새는 줄 모르게 진행될 수 있다.

나는 언제 달러당 900원이 되나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고생이다.
그러면 저런 상품에서는 10년치 이자만큼 손해가 날 것이다.


브라질헤알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안전할 것이라는 점은 인정.



위의 대/신증권에 해외주식, 해외선물 계좌가 있다.
해외주식 환전수수료도 대우증권 대비 10배 비싸고(10원 vs 1-2원, 최근에 알고 코피나오는 줄), 전화해야 깎아주고(이것도 최근에 알았다 내가 ㅂㅅ), 해외양도소득세 관련 자료도 영업점에 가야 받을 수 있고(이건 작년에 경험), 구린 hts도 3년 동안 전혀 개선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이런 회사 처음, 버크셔 주가 그래프 위쪽이 잘린지 몇 개월 지났는데 언제 고쳐지나 보는 중).
그런 회사에서 선도적으로 미국투자를 민다고 한다. 하우스뷰라고? 개가 웃겠다.
직원중 몇명은 해외투자에 대해 알지 모르나 시골 증권객장의 대부분은 상품팔아서 수수료 남기고는 나중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도 모를 것이다.


갠적으로 동양/유안타에서 증권사 쓰레기들에 대한 간접경험을 독하게 했다.
한국돈 7조가 5조로 쪼그라든채 브라질채권에서 겪고 있는 일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오죽하면 미국금융자본들이 비싼 미국채권을 털기 위한 전세계적인 음모를 진행중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겠나. 양털깎기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이 증권사 애널들 중에도 많은 모양인데, 이번에는 달러, 미국채를 넘긴단다. 전혀 반대여.






하우스뷰가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하우스의 brk.a.
'크게 믿으면' 안 보고 투자할 수 있다? 보일 때만 투자하면 성공할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