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15, 2014

남자가 더 멍청하고, 남자가 더 똑똑하다


남녀의 지능은 평균은 비슷하나 남자지능의 분산이 커서 멍청하거나 똑똑한 사람이 더 많다는 얘기를 서머스가 모자라게 설명하다가 하버드 총장에서 잘렸다고 탈렙이 안티프래질에서 그랬다(특별한 얘기는 아니지만 이런 얘기는 인용하는 것이 좋다).
서머스가 차별주의자라는 딱지를 벗지 못해서 연준의장자리도 옐런에게 밀린 것으로 볼 수 있으니, 남자는 더 똑똑하고 더 멍청하다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iq가 측정하는 것이 무엇이든 통계적으로 남자, 여자, 흑인, 백인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분포가 다른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입밖에 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측정은 하되 비교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http://www.aei.org/publication/chart-of-the-day-scottish-iq-test-scores-by-gender-reveal-the-greater-variability-of-male-intelligence/

iq


그러면 저렇게 낡은 자료를 인용하거나


http://www.mwilliams.info/archive/2011/01/unemployment-technology-iq-and-gender.php



이런 상상화를 그리는 수밖에 없다.


링크를 보면 왜 남자가 현대에서 여성과의 경쟁에서 불리해지는지 위의 그림으로 설명할 있게 가설을 만들어 놓았다. 그럴 듯하다.
같은 이유로 육체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남자에게도 불리함이 적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은하계와의 무역에 대한 증거







헐.




총저축=투자+경상수지

이 식에서 저축이 상수라고 생각하면 투자와 경상수지가 반비례하게 된다.
그러면 경상수지 증가가 투자를 줄이는 이유라고 생각하게 된다.

GDP=정부지출+소비+총저축(=투자+경상수지)

또 다른 생각은 GDP가 일정하다고 보고 저축이 줄면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혹은 소비가 늘어나면 저축이 감소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한 회계년도 내에서는 덧셈에 불과한 것이라 산수 자체는 틀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다음분기, 다음년도를 생각하는 것이라면 맞다고 할 수도 없다.

한 나라의 경제가 달성할 수 있는 성장에 한계가 존재하고, 자원에도 제약이 있으니 서로 제한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제로섬 게임처럼 생각하는 것은 문자그대로 틀린 것이다.
원칙적으로 모든 항목은 상수가 아니고 변수이다.
단기적으로 상수로 놓고 편하게 상상한 것을 아무 때나 적용하려고 들면 틀리게 된다. 반드시.
정부지출, 소비가 고정된 것이 아닌 것처럼, 저축도 GDP도 고정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 세상에도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깨지기 어려운 규칙이 있다.

경상수지 + 자본수지(외환보유고 증감 포함) = 0

이것은 한 나라에 적용한 경우이다.
그럼 이것을 전세계로 확장해보면 어떨까?

재화 +서비스 = 화폐

무역은 이런 교환이 일어난 것이다.

기준이 달러이고 미국이 마구 찍어낼 수 있다고 해도, 내가 넘겨준 물건값의 액수는 니가 받은 물건값의 액수와 같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내가 너한테 투자를 하던, 이자를 주던 다를 바가 없다.

그러니

전세계 무역수지 합 = 0
전세계 경상수지 합 = 0
전세계 자본수지 합 = 0

국가마다 계정이 다를 수 있고, 그러면 남거나 모자랄 수도 있다.
적용하는 환율도 시점이 다를 수 있다.
모자란 애들이 돈이나 숫자를 빠뜨렸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전부 합쳐서 계산상의 오차이다.

전세계 경상수지가 +이고, 그것이 전세계 과잉저축의 증거라는 상상은 너무나 기발하다.
외계인이나 뭔가 초월적인 존재를 가정하지 않고는 저 간극을 메울 수가 없다.


과거에 중국이 저축, 투자하고, 미국이 소비하는 불균형은 이해가 되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지구가 저축하고 은하계가 소비한다는 불균형은 글자 그대로 아스트랄하다.







http://www.ecb.europa.eu/press/key/date/2005/html/sp051104.en.html

ECB가 일부 국가의 경상수지를 표시한 것이다.
이런 그림의 위아래가 완벽한 대칭이 아닌 것은 데이타가 전체를 포함하지 않고 누락되거나 변형된 것이지, 다른 어떤 것의 증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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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물은 지구에 있던 것도 아니고 혜성에서 온 것도 아니고 소행성에서 왔다고 한다.

http://www.etnews.com/2014121200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