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8일 화요일

크루즈 중흥기 20160628


출입국 20160622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20160622.html

크루즈입국자를 이용한 중국인입국자 추정 2016060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20160604.html


5월 외국인 입국자가 증가했지만 놀라운 수준은 아니었다.
중국인 입국자도 비슷했다.
오히려 기대에 못 미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크루즈선을 통한 입국자의 수는 글자그대로 폭발하고 있다.
여건이 갖추어지면 한국인의 크루즈관광 수요도 중국인 못지않게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http://cruise.visitkorea.or.kr/


6월 이후는 예상치.

5월 입국자는 메르스 기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체는 103,591명에서 229,407명으로 증가했다.
중국인은 56,239명에서 160,766명으로 증가했다.

전체는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했고 중국인은 200%에 육박하는 증가율을 보였다.



6월 이후는 예상치.

중국인 크루즈 입국자의 수가 폭증하면서 입국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8%에 달한다.



월별 비교를 해보면 증가폭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전망치를 월등히 뛰어넘기 때문에 성수기에 얼마나 증가할지도 알 수 없다.
다만 7, 8월에 5월의 1.5배 이상이라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1년치 크루즈 입항계획이 사전에 공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상을 뛰어넘는 것은 척당 승객수가 증가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에 취항하는 대형 크루즈선사는 대박을 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크루즈여행객을 유치하는 것 이외에 중국의 크루즈붐에 한국의 관광산업이 편승할 방법이 없는지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브렉시트가 유럽을 휩쓸어도 중국인들의 여행욕구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크루즈제외입국자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임에도 크루즈 입국자가 증가해서 중국인 입국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dfs-20160622.html

향후에도 제주, 인천 등 항구의 면세점이 공항 면세점보다 면세점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서울시내 면세점의 역할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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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이제는 크루즈 관광객으로 붐빈다
http://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bbsID=news&bbsCategory=KSG&categoryCode=all&backUrl=main_news&pNum=108989

[여행, 나를 찾아서]롯데관광 백현 대표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이제 크루즈가 답이다”
http://travel.donga.com/3/all/20160618/78731213/1

크루즈산업 걸음마 수준 탈피하려면…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217





Great Britain Pound is not Swiss Franc




100년에 걸쳐서 똥이 된 파운드가 스위스 프랑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 영국이 eu밖에서 스위스같은 역할을 할 수도 없다.
스위스 역할은 스위스로 충분하다.
대처 이후의 호시절은 브렉시트로 끝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