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목요일

1조 브랜드




설화수에 이어 후가 달성했다고 한다.
이니스프리도 중국을 합치면 달성할 것이라고 한다.
16년은 여기저기서 발표한 전망치이고, 설화수의 최근 몇년값은 궁금해서 측정(추정이 아니고)한 값이다.

성격이 다른 여러 브랜드를 함께 비교해보면 중국수요와 채널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이라고 볼 수는 없는 듯하다.
많은 브랜드가 3-4천억 근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더페이스샵도 조금 높은 수준에서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로그로 바꾸면 성장, 정체, 재성장 등의 여러 국면을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우연이겠지만, 1조 브랜드 3개는 느리게 성장하더라도 후퇴하는 국면이 보이지는 않는다.





facebook 3q2016





사용자가 증가하고, 사용자당매출도 증가한다.



그러니 매출은 제곱으로 증가하고 이익도 증가하고 이익률도 증가한다.



그러나 광고로 더 벌려고 하다가는 있는 손님도 떠날 수 있으니 다른 방식으로 벌기 위해 투자를 늘리겠다고 한다.
다른 기업들 수준으로 성장속도가 낮아질 것이라는 것을 시장이 받아들이는 듯.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11/growth-fb-naver-line-google-amaz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