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14

kospi vs won - 첫 경험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만들 것인지 고민을 해 보았지만, 일단 만들어 놓기로 결론을 내리고 처음으로 거래를 했다. 아직 수수료도 모른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1/blog-post_21.html






이것은 롱/숏이 아니라, 롱/롱이다. kospi long, krw/usd long
어차피 테스트이니 단순하게.

콜은 복권샀다고 보고, 원화매수는 900원까지, 아니면 끝까지.




국내선물은 보호대상, 해외선물은?



한국거래소에서 파생상품 개인투자자 보호방안이란 것을 만들어서 12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한다.

"신규투자자는 사전교육(금융투자협회 30시간) 및 모의거래(한국거래소 50시간)를 이수해야 선물옵션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기본예탁금 기준이 상향 적용됩니다."

"기존투자자 적용 요건
- 제도시행 이전에 개설한 계좌로 거래일 또는 미결제약정 보유일수가 20거래일 이상인 경우"



이와 비슷한 공지가 증권사마다 뜬다.
해외선물계좌로 거래를 하고 있으나, 국내 선물옵션계좌는 없기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증권사에 확인을 했다.

결론적으로 해외선물은 위의 제도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오래 해외선물 거래를 했어도, 국내 선물을 거래하려면 새로 계좌를 만들고 빨리 거래실적을 만들어야 기한 내에 자격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문제는 증권사 직원 말에 따르면 해외선물 거래를 하는 것은 위의 제도 시행 후에도 아무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해외선물의 레버리지는 평균 20-30배이고, FX는 10배, 국내선물은 7배 정도이다.
만약 위험해서 개인투자자를 보호하려는 것이라면 국내보다 해외를 먼제 규제해야 한다.
게다가 기왕에 해외선물에 투자하는 경우에도 국내에 투자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해괴한 일이다.

누가 누구를 보호한다는 것인지, 뭘 어떻게 보호한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30배 레버리지는 괜찮고, 7배는 위험하니 규제한다는데 잘 해보라고 할 밖에.
그들이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조차 알 수가 없다.


지금 선물 계좌를 새로 만들려면 기본 예탁금만 천5백만원이 든다.
개정된 제도 시행 후에는 30시간+50시간+3천만원이 든다.
2개를 만들려면...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