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9, 2013

완연한 봄기운 - 20130329



































































































Eurozone crisis: three-and-a-half years of pain



가디안에서 만든 유로존 위기의 타임라인. 공짜로 보기 미안하다.
링크도 제대로 못다는 한국 언론의 인터넷 기사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강추.

http://www.guardian.co.uk/business/interactive/2012/oct/17/eurozone-crisis-interactive-timeline-three-years


세계 시장 시가 총액 중 미국의 비중


최근 미국만 많이 오른 것 같지만, 2000년대 브릭스를 포함한 신흥국들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비중이 감소했다.

신흥국의 전세계 GDP 대비 비중, 시총 대비 비중이 급격히 상승한 것에는 원자재 가격상승이 크게 기여했다.

원자재의 슈퍼싸이클이 끝났다면 아래 그림의 변화도 이제 시작이다.


http://www.bespokeinvest.com/thinkbig/2013/3/27/us-gains-ground.html

The end of commodities


옥수수가격이 26.85%가 내렸다.
밀, 대두 가격도 큰 폭으로 내렸다.
상품가격의 변동성이 크다고 해도 매우 특별한 것이다.

이런 중요한 일이 다우, S&P500이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뉴스에 묻혔다.
두 사건은 동전의 양면이다.
상품시대가 끝나고, 주식의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한참 와 버렸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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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너무 잘 되고, 상품가격이 안정되고 있다.
환율이 이 핑계 저핑계로 여전히 1100원 위에 있다.
환율이 수출에는 유리하고 인플레이션에는 불리하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을 막는 것이 아니라 유발하는 것이 목표라면 인플레이션에 유리하다고 해야한다. ㅉㅉ.

gh정부의 목표는 성장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도 돈을 풀고 싶어 안달을 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목표라는 것이다.
디플레이션에 빠진 것도 아닌데, 인플레이션이 국가 정책의 목표라는 것은 부채를 털겠다는 것이다.

기업의 부채는 큰 문제가 아니다.
가계의 부채는 경기에 부담이 되는 그런 정도이다.
그러나 집값이 안 오르고 시간이 더 지나기만 하면 저절로 정리될 수도 있는 문제이다.

정부의 부채는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
가계 핑계로 정부의 부채를 털겠다는 것인가?
누구의 부채든 터는 것이 목표라면 일본을 따라하면 된다.

한국에서 드디어 돈으로 홍수를 낼 모양이다.
일본을 보면서 참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저 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20년 디플레이션을 벗어날지도 모르는 일본을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쉬운가?

대충 연 4-5%의 인플레이션을 5년 동안만 이 정권에서 유지하면 부동산문제는 깨끗이 해결될 것으로 본다.
졸라 훌륭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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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다.
열심히 투자해서 나도 돈 좀 벌어보자. ㅆㅂ.

이럴 때 은행, 증권, 건설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데, 회사를 들여다보면 목불인견이라, 업종etf가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