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수요일

미국 물가, 실업률, gdp gap, job openings rate, 임금 20180110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5/us-gdp-gap-vs-unemployment-rat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us-gdp-gap-vs-unemployment-rate-20170911.html

미국의 gdp gap이 양전환했다.
성장률이 물가를 밀어 올리는 단계에 도달한 것이다.
고용은 앞서가고 임금은 뒤쳐져 있지만, 차이가 좁혀지고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beveridge-curve-long-journey.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7/beveridge-curve-completion-of-loop.html

베버리지 커브의 완성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뉴 노멀, 어브노멀도 저 커브를 돌아 사라졌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job-openings-unemployment-rate-20170910.html

빈 일자리 비율은 4년째 바닥을 다지고 있다.
완전고용이던 말던, 슬랙이 있던 말던 실업률이 더 내려갈 여지가 남아있다.
거품도 그렇지만, 바닥도 지나서야 확인된다.




고용과 성장이 물가, 임금과 영원히 따로 놀기 어렵다.


물가와 m2 - 한국과 미국
http://runmoneyrun.blogspot.kr/2018/01/m2.html

특히 18년 상반기 물가 상승은 정해진 것과 다름없다.
속도와 높이만 문제가 될 것이다.




금리차의 반은 시장이 반은 연준이 결정한다.
물가가 올라가면 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리고 단기금리도 올라갈 것이다.
물가가 올라가도 시장이 장기금리를 얼마나 올릴지는 미리 알 수 없다.
그린스펀 수수께끼가 반복되지도 미리 알 수 없다.

금리차의 축소가 언제 역전으로 이어질까?
1년 이내일 수도 있지만, 2년에서 5년까지 연장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