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6일 목요일

initial claim, adp employment 20190606


initial claims vs unemployment rate - the beginning of the end of the cycle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05/initial-claims-vs-unemployment-rate.html
끝나가는 미국 경기 싸이클 - earnings vs unemeployment 20190503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05/earnings-vs-unemeployment-20190503.html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05/gdp-gap-vs-unemployment.html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05/recession-indicator-no-of-states-with.html


5월 실업률이 3.8% 전후로 나오면, 4월 실업률 3.6%는 단기적 저점이 될 수 있다.
향후 제조업 경기의 하락이 지속되면 4월은 역사적 저점이 될 수 있다.
내년까지 실업률이 4%에 도달하면 침체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일 발표되는 5월의 미국 고용지표는 여러모로 중요하다.



신규실업수당청구와 비교해보면 실업률은 3.8% 전후로 추정할 수 있다.




어제 발표된 adp 취업자수는 예상치보다 낮고 이전의 추세보다 낮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발생한 제조업침체는 취업자수에 별다른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2011년의 유럽위기, 미국신용등급강등, 중국의 경기고점 등과 관련된 경기둔화에서 급락이 발생한 이후 최대폭이다.


내일 발표될 bls의 취업자수(total nonfarm payrolls)가 adp처럼 급락을 보이면 실업률이 3.8%보다 높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낮은 물가로 인해 금리인하에 뻣뻣한 연준이라도 완전고용에 균열이 생기면 기준금리 인하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장단기 금리차의 역전으로 인한 침체 리스크의 증가를 억제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요약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침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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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래 왼쪽 열은 investing.com 전망치.



나는 시간당 임금은 더 높고, 실업률도 더 높고, 취업자수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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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용 발표치

실업률 3.6%
취업자수 90k
평균임금 3.1%

결과는 의외.
취업자수 급감에도 실업률은 최저를 유지.
시간당임금 상승률은 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