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성장률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이다. 좌크
GDP성장율이 마크로, 탑다운 투자에서는 핵심지표 몇 개(금리, 인플레, 환율, 경상수지 등) 중에 무조건 포함된다고 봅니다. 소비, 투자, 수출, 정부지출로 나눠보면 관련이 없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 되구요. 과거가 미래를 보여주는지는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봅니다.
2007~2008년에.. 중국보다 미국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로 사람들이 대부분 GDP성장률을 들었었죠. PER이 전체적으로 높은것도 그것으로 설명 하고요.. 결국엔.. 어느 나라건 쌀때 사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GDP만 보고 투자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런 지표들을 보면서 단기투자하는 사람도 없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버핏이야 어떻게 해도 벌고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07년 중국의 지표들과 14년 미국의 지표들은 비교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여전히 중국의 각종 지표들이 거품에 더 가까와보여서 갭을 좁히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보이네요.
GDP 성장률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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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성장율이 마크로, 탑다운 투자에서는 핵심지표 몇 개(금리, 인플레, 환율, 경상수지 등) 중에 무조건 포함된다고 봅니다. 소비, 투자, 수출, 정부지출로 나눠보면 관련이 없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 되구요. 과거가 미래를 보여주는지는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봅니다.
삭제2007~2008년에.. 중국보다 미국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로 사람들이 대부분 GDP성장률을 들었었죠. PER이 전체적으로 높은것도 그것으로 설명 하고요..
삭제결국엔.. 어느 나라건 쌀때 사는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GDP만 보고 투자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그런 지표들을 보면서 단기투자하는 사람도 없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버핏이야 어떻게 해도 벌고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삭제07년 중국의 지표들과 14년 미국의 지표들은 비교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여전히 중국의 각종 지표들이 거품에 더 가까와보여서 갭을 좁히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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