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4, 2015

kospi yoy, 2 sigma event



kospi yoy에서 12개월 평균을 빼고, 표준편차로 나누면 수익률이 정규화된다.
그것의 위의 지표이다.

지수가 20%도 빠지지 않았음에도 normalized return이 낮은 값을 보이는 이유는 2011년 유럽위기 이후 kospi의 변동성이 급격히 감소했고, 최근 지수의 하락이 과거 어느 위기와 비교해도 느리지 않게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2 sigma를 벗어났고, 여기서 지수로 70정도 더 빠지면 금융위기 수준, 200정도 더 빠지면 3 sigma의 외환위기 수준에 도달한다.

요점은 10년에 한두번 이상 발생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을 보고 위기에 준해서 행동을 하든, 시장 이외의 것을 보고 평상시처럼 행동을 하든 다 가능한 일이지만, 뭐든 험한 일이 생겨도 놀라지 않을 준비는 할 필요가 있다.



2 comments:

  1. 한 2년 고생하면서 제자리를 찾았었지만 두달도 안되는 시간에 과거로 회귀되는걸 지켜보게 되네요.

    경험이 쌓이면 "감"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인지 6월말쯤에 시장에서 나가고싶은 생각이 매일 들더군요. 그래도배운데로 하고싶어서 보유지분가치를 생각하며 참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네요. 그렇다고 그때의 "감"대로 했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왔을것이냐하면 그것도 아닐거 같습니다. 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을수도 있고요.

    투자를 지속하는한 받아들여야할 것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상황이 오래지 않아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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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직 일부 거품업종이나 종목들이 지나치게 비싸서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어차피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가능한 일도 아니니 참고 기다려야 할텐데, 그래도 지루하게 빠지는 것보다 빨리 빠지는 것이 시간도 단축되고, 포트 조정에도 유리한 점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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