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4, 2015

high yield spreads, unemployment, federal funds rate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prepare-for-super-won-1.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prepare-for-super-won-2-default-vs-high.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prepare-for-super-won-3-term-spread.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prepare-for-super-won-4-korea-is.html

high yield spread를 충분히 길게 보려면 baa-aaa를 보면된다.
(메릴린치의 스프레드는 단기자료로서는 의미가 있다.)

이것과 실업률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오랫동안 그럴듯하게 동행한다.

그런데 주목할 사항이 있다.

1) 실업률은 전형적인 후행지수이다.
2) 위의 실업률은 전년동월과의 차이를 보인 것이다.

미국의 침체기와 비교하면 실업률의 변화와 하이일드 스프레드의 변화를 가지고 경기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침체 이전에 상승하기 시작해도 노이즈로 판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가능성은 미국이 완전고용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임에도 이미 침체기에 진입해서 상당기간 경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럴리가 없다.
만약 그렇다면 누군가 교과서를 다시 쓸게 될 것이다.





실업률을 그대로 표시하면 1990년 이후 하이일드 스프레드에 더 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지금은 실업률보다 실업률전년차가 유용하다는 점이 명확하다.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올리면 그게 하이일드스프레드와 어떤 관련이 있게 되나?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더 증가해서 그대로 침체를 확정짓게 되나?

그보다는 이전처럼 금리인상-경기침체-하이일드스프레드확대의 과정이 2-3년에 걸쳐 발생할 것으로 본다.
만약 금리인상의 속도가 과거의 비교할 수 없게 느리다면 위 그림이 커버하는 1950년 이후의 기간은 미래에 대한 힌트가 되기 어렵다.
대신 아래 그림을 다시보는 보는 것이 낫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11/term-spread-since-1919.html


결론.
하이일드스프레드는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보여준다.
그러니 그저 가끔 들여다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4 comments:

  1. 저 그래프만 본다면 결론은 실업율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spread는 의미 있게 상승하지 않는다 아닐까요?

    저같으면 spread를 보느니 실업율을 봐라 로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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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그냥 실업률만 봐도 2-3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세상이 급하게 변하는 것처럼 보여도 98년, 08년과는 달라진 조건들이 있으니 한국보다는 다른 나라들이 먼저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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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aby boomer가 은퇴하면서 participation rate가 달라지기 시작해서 실업율이 점점 선행지표로서 어긋나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저는 채권을 해서인지 모르지만 HY OAS를 조금 변화해서 보곤 합니다

    OAS = expected default rate x (1 - recovery rate) + excess spread

    recovery rate를 60% 정도로 잡고, expected default를 LTM Moody's data로 사용해서 그려보시면... 2001-2년에도 2008-9년에도 excess spread가 0%까지 내려가지만 그 밑으로는 거의 안내려간다는걸 보실꺼에요. 아마 마지막으로 내려갔던 해가 80년대 말인가로 기억해요 (아직 크레딧 마켓이 자리잡고 있던 도중). 주식보다는 훨씬 정확하죠.

    HY OAS가 지나치게 올라간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를 여기서도 많이 하는데... 지금 스프래드에 위의 공식을 대입해 보면 앞으로 2-3년 안에 default ~6%까지 올라가면 숫자가 얼추 맞는데, 글쎄요. 과연 2008-9년에도 10% 안찍었는데 그렇게 까지 갈런지.

    http://www.zerohedge.com/news/2015-11-23/how-possible-deutsche-bank-asks-noting-canary-junk-bond-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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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업과 고용 관련한 적절한 지표나 해석이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실업률이나 그보다 조금 빠른 initial claim 등이 선행지표였던 적은 없었고, 그냥 전형적인 후행지표로 보는 적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채권에 대해서는 직접 투자 경험이 매우 적어서 설명하신 oas 관련 내용을 이해하고 그려보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언급하신 내용이 최근 baa-aaa스프레드만 다른 위험 지표대비(vix, tips, stress index등) 과할 정도로 상승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high yield bond 시장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광산의 카나리아가 아니라 겨울에 날아온 제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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