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일 목요일

미청구공사 again - 한국항공우주, gs건설


15년 이후 대우조선의 미청구공사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던 시기에 미청구 공사에 관해 조사하면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기업들을 확인했었고, 조선, 건설, 플랜트, 기계 등 수주산업에 몰려 있었다.

그 중 분식이 드러나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빅 배스로 분식을 선제적으로 털어버린 기업들은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다.

최근 한국항공우주가 분식 혐의로 시장에 충격을 가하고 있는데 당시에 관련한 문제가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감추기가 어려워진 것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비상장이고 현대건설, 현대차와의 관계를 고려하면 묻혀 지나갈 수 있다.
그러면 아래에서 언급된 기업들 중 아직 공식적으로 문제가 안 된 기업이 하나 있다.



GS건설.



미청구공사, 매출채권, 미수금 등과 부채, 현금흐름 등에 대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아직 괜찮더라도 정부가 주택수요억제책을 발표했으니 향후 국내영업환경의 변화가 지표에 반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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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ting.co.kr/research/A/QResearch001.do

건설업 보고서의 gs건설 부분과 gs건설 등급 하향 보고서에 관련 내용.

http://www.kisrating.com/research/total_search.do
2017년 건설업계 리스크요인점검II -  해외부문

미청구공사 손실위험: 대우건설 상당 부분 해소, GS건설 모니터링 필요 ’10~’12년의 기간 동안 중동 3국으로 수주한 현장의 미청구공사 노출도가 높았던 건설사는 대우건설과 GS건 설이다. 대우건설의 경우 2016년 9월 말까지 부담이 큰 상황이었으나 2016년 4분기 중 대규모 손실을 인식 하면서 미청구공사 금액이 해소되었다. GS건설은 5개 공시 대상 현장의 공기지연과 미청구공사 부담이 존재 한다. 해당 현장의 준공예정 시점이 2017년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준공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단, 5개 현장 모두 진행률이 원가 투입이 실질적으로 종료된 90% 후반을 기록하고 있어 손 실이 발생하더라도 이미 계상된 미청구공사 수준 이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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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현대로템 - 방귀가 잦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12/gs.html

삼성엔지니어링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10/blog-post_22.html

건설사 미청구공사 잠재위험 분석 - 한국신용평가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10/blog-post_23.html

GS건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 미청구공사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8/gs.html

조선건설 미청구공사 분석자료 - 대우증권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blog-post_31.html

현대엔지니어링. 드러날 일이 드러난 듯.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blog-post_23.html

대우조선해양의 추락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blog-post_75.html

대우조선해양의 미청구공사, 재료비의 관계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6/blog-post_26.html

건설업, 미청구공사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6/blog-post_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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