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CPI, M2, V2 - 무엇이 물가를 결정할까
기대인플레이션, 물가, 금리, 실질금리 2017102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20171024.html
NGDP = MV = PQ
NGDP' = M' + V' = P' + Q'
자주 보던 식이지만 대개 잊고 사는 식이다.
그러나 여전히 쓸모가 있다.
M'은 V'와 대칭이다.
M'은 P'와 비례한다.
V'는 P'와 반비례한다.
통화량과 통화유통속도는 반비례한다.
통화량이 물가에 비례한다.
통화유통속도가 물가에 반비례한다.
항상 이런 것은 아니지만 지난 20년간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 물가는 core cpi이다. headline과는 디테일이 단기적으로 조금 다르다.
그런데 순환하는 시스템에서는 phase가 다른 요소가 있으면 항상 선후를 따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V'가 M'에 2년 넘게 선행한다.
기왕에 선후를 따졌으니 M'과 cpi'도 따져볼 수 있지만 애매하다.
다만 최근에는 cpi가 조금 빠른 것으로 보인다.
V2 --> CPI (+)
CPI --> V2 (-)
이렇다고 보면 최근 전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물가상승은 미국의 통화유통속도증가와 관련이 있다. 통화량은 그 다음 문제이고 부차적인 문제이다.
이 물가도 core cpi이다.
headline cpi와 일시적으로 방향이 다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런 경우는 없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지고 올라갈 것으로 본다.
물가가 이상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blog-post_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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