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30, 2016

통계청 경기선행지수 개편





고자였던 경기선행지수를 수술했다고 한다.
선블로깅 후분석을 할 예정이지만, 이전 개편에서 원자재지수를 뒤집어서 경기선행지표에 추가했던 것은 악마의 한수였다.

개편된 지수의 유용성을 확인하려면 적어도 경기싸이클이 하나는 지나가야 하니 3-5년은 최소한 기다려야 한다.

그 전까지 한국의 경기선행지표로 가장 확실한 것은 2+1.
주가지수전년동월비와 장단기금리차 + 재고순환.


더 참고하려면
oecd경기선행지수, 한국.
미국 주가지수전년동월비 + 장단기금리차
미국 실업률 전년동월차 (실업률 자체가 아니다)
미국경기선행지수(oecd, 컨퍼런스보드, ecri)
미국, 중국 물가 (싸이클의 끝을 확인하는데 유용, 그래서 금융위기 이후 통계청의 삽질에 기여)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지표들간의 관련성일 수도.
하나만 보고 점쟁이 짓하면 바보되거나 거지되거나.







2 comments:


  1. 선행을 선행이라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로지수가 아니라... 아니면 제멋대로 지수..

    **
    선행지수 개편이 한참 후행하는 것으로 보면, 예전에 썻던 원자재 지수 뒤집은 것이 다시 제대로 맞아 떨어지는 때가 올런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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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그래서 원자재가격, 미국, 중국 물가를 보면서 언제쯤 인플레이션이 돌아올까 보고 있는데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만약 이번에는 달라서,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이 이번 싸이클을 끝낸다면 잔머리 굴리지 말고 금이나 살 걸 그러면서 후회하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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