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8/china-yuan-foreign-exchange-reserve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2/future-of-yuan-from-china-cpi.html
1
14년 이후 달러 대비 위안 약세 지속.
그러나 14년부터 15년까지 2년간 위안 명목실효환율(NEER, broad, bis) 강세.
상대적인 갭은 15년 말에 최대.
16년 들어서 위안은 주요무역상대국 통화에 대해 약세 유지.
중국의 수출에서 달러보다 실효환율(위안화 인덱스에 해당)이 중요하고, 그래서 중국이 환율통제 기준을 자체적인 위안화 인덱스(cfets index)로 바꾸었다고 보는데, bis neer와 본질적인 차이는 없음.
16년 이후 목표에 접근하고 있는 중이고, 추세로 보면 2년 이내에 달성 가능.
2005년 초에 달러에 고정했던 환율을 미국의 요구와 일치되도록 9년간 강세로 조정한 이후 14년초까지 전세계 중요 상대국 환율은 크게 발산후 수렴. (분홍 동그라미)
금융위기나 이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혹은 영국처럼 자폭하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지 않으면 usdcny와 위안 인덱스의 수렴이 지속될 가능성 높을 듯.
외환보유고는 무역가중치가 반영된 명목실효환율이 아니라 usdcny와 대칭.
자본금융수지의 영향이 환율과 외환보유고에 더욱 직접적이라는 증거로 볼 수도 있음.
한국은 중국보다 더 복잡.
원화의 실효환율이 아니라 usdkrw나 달러인덱스(명목실효환율)가외화보유액에 더 중요. (영향력 순서대로 달러인덱스 > usdkrw >> 원화명목실효환율)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2_20.html
3
중국/미국 물가비율과 usdcny를 비교해보면 위안화 약세가 더 진행할 수도.
그러나 물가상승이 중국보다 미국에서 더 빠르다면 다른 얘기.
경제성장률, 금리가 아니라 물가가 중요.
4
물가비율과 위안의 실효환율을 비교해도 둘 간에 10-15%의 차이가 존재.
물가상승 속도에 따라 갭을 좁히는 방향이 결정될 듯.
위안의 약세가 지속되더라도 미국금리, 자본유출 등과 관련짓기보다 상승하는 물가의 국가간 속도차로 해석하는 것이 현실적일 듯.
중국, 한국 등 아시아국가의 수출과 미국 제조업도 물가의 영향을 비슷하게 받을 듯.
미국 대선이 지나가면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지표들의 노이즈가 많이 감소할 듯.
노이즈가 그대로라고 해도 해석은 쉬워질 듯.
요약
물가가 오르면 이해하기 쉬운 세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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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sdaq.com/article/chinarsquos-market-news-yuan-faces-pressure-from-currency-basket-re-balancing-cm695001
http://marketrealist.com/2016/10/chinas-concern-capital-outflows-ended/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5-12-14/china-s-new-yuan-index-here-s-what-the-market-needs-to-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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