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7, 2016

kospi vs krwusd - 돌파


내일이 배당락이다.
기준에 따라서는 올해 한국 증시가 끝이 난 셈이다.
지수는 2007년 혹은 2011년 이래 박스권에 갇혀있다.
그러나 달러와 비교해보면 16년 12월은 오랫동안의 박스권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시점이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주가지수는 우상향, 원화가치(krwusd)는 횡보 또는 우하향.
단기적으로 주가지수와 원화가치는 동행.
그래서 달러원(usdkrw)과 주가지수는 대칭.

최근 한달간 원화약세와 주가강세에 대한 의구심이 시장이 있었으나 이것은 자체로 한국시장의 리레이팅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과거 한국에서 리레이팅이 발생한 시점은 2005년.




코스피와 환율의 비율을 구하면 2005년 박스권을 상향돌파.
원화보다 주가가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는 뜻.
2005년 이전까지는 장기 박스권.

같은 일이 16년 12월에 발생.
이번에는 주가상승이 원화약세와 동반하면서 박스권을 상향돌파.


2005년은 달러의 약세가 몇년째 진행된 시기.
2016년은 달러의 강세가 몇년째 진행된 시기.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12/future-of-dollar-widening-gap-from.html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넌 것인지는 조만간 확인 가능할 듯.
과거기준으로 원화는 싸고 지수는 비싸지만 원화매수/지수매도의 롱숏은 재미 없을 수도.
예나 지금이나 롱롱 선호.




2 comments:

  1. 예전 댓글에서 이야기 나눴던 미국채 수익률처럼, 한국 주식도 이제 시간의 문제같습니다.
    많은 증거들이 한 방향을 가르키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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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수의 방향은 크게 의심이 되지 않는데, 달러강세가 끝이 보이지 않으니 그게 조금 걸리네요. 그래도 결국은 시간문제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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