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country etf - brexit day 3
화살표는 한국 etf, 환율.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확인된 이후 발생한 환율의 변화는 일본, 영국을 제외하면 2% 전후에 수렴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경제적, 정치적 영향의 사정권에 포함된 영국, 유럽을 제외한 국가의 etf에 발생한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한국, 호주는 지역 내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약 2%의 추가할인을 받고 있다.
합리적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예상보다 괴리가 느리게 좁혀지고 있기때문에 지켜볼 가치가 있다.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Great Britain Pound is not Swiss Franc
100년에 걸쳐서 똥이 된 파운드가 스위스 프랑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 영국이 eu밖에서 스위스같은 역할을 할 수도 없다.
스위스 역할은 스위스로 충분하다.
대처 이후의 호시절은 브렉시트로 끝났다고 본다.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country etf changes 1 day after brexit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brexit-live-link.html
브렉시트 이후 전세계 금융시장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환율과 주식시장의 변동은 나라에 따라 방향이 다르다.
한국은 원화약세, 코스피약세가 동시에 진행하고, 일본은 엔화강세, 니케이약세가 동시에 진행한다.
달러환산기준으로 주가지수를 보면 두 시장의 변화의 합계를 알 수 있고, 브렉시트의 영향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미국에 상장된 etf는 충격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파악하기에 좋은 수단이다.
유럽을 제외하면 한국은 멕시코, 인도네시아, 러시아와 비슷한 하락을 기록했다.
반면 엔화의 초강세와 더불어 8%의 폭락을 기록한 일본은 etf로 보면 4%의 하락에 불과하다.
한국은 이번에도 선진국 언저리는 고사하고 전혀 비교가 안되는 후진국과 유사한 대접을 받고 있다.
미국시장이 열리기 전에 한국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하락의 영향이 크다.
이번에도 전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한국이 선도적으로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과의 차이는 좁혀질 것이다.
랑데뷰장소가 지하2층, 3층일지 저 위 옥상일지는 두고 보자.
한국, 중국, 타이완, 싱가폴, 홍콩, 일본, 미국 순이다.
중국의 다른 지수, etf(ashr 등)는 25개 대기업이 아니라 더 많은 다양한 업종을 포함하고 변화율이 1-3%에 불과하다.
그러면 한국, 타이완, 싱가폴, 홍콩, 일본, 미국, 중국 순이다.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영국이 eu를 떠나는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서, 수출 감소와 금융시장 엑소더스가 한국경제에 더 큰 충격을 줄까?
시장이 정신을 차리면, 오차를 교정하게 될 것으로 본다.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brexit live link
http://www.theguardian.com/politics/ng-interactive/2016/jun/23/eu-referendum-live-results-and-analysis
스코틀랜드, 런던포함 대도시가 주로 브렉시트 반대.
영국 독립처럼 스코트랜드 독립이 현실화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fig: yahoo
한국증시 하락은 일본증시에 비하면 약소한 듯.
한국시간 1:01
----------------------------
http://stooq.com/q/?s=gbpusd&d=20160624&c=1d&t=l&a=lg&b=0&r=jpyusd+chfusd+eurusd+audusd
한국시간 12:05
-----------------------
http://www.bbc.com/news/politics/eu_referendum/results
http://www.theguardian.com/politics/ng-interactive/2016/jun/23/eu-referendum-live-results-and-analysis
http://www.telegraph.co.uk/news/2016/06/24/eu-referendum-results-live-brexit-most-likely-outcome-says-leadi/
http://blogs.marketwatch.com/thetell/2016/06/23/brexit-latest-results-and-updates-from-the-vote-as-they-happen/
------------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나가면 유럽이 아쉬울까?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blog-post_23.html
경제적으로 유럽쪽은 큰 문제는 없을 듯.
유로권의 정치적 안정성이 향후 중요한 문제.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brexit-exercise.html
그러나 영국쪽 사정은 다를 수도.
파운드의 저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얼음 땡.
아래는 브렉시트 시뮬레이션. 최악의 상황에서 충격이 크고 오래 갈 수도.
http://www.ai-cio.com/channel/NEWSMAKERS/Infographic--What-Brexit-Would-Look-Like/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