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겠죠?평소 듀프레인님의 블로그를 눈팅만 하고 있는데 답답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무슨 생각인걸까요, 이 정부는?
저도 문항마다 생각하는 답이 조금씩 다릅니다. ㅎㅎ.아마 이 정부는 2018년을 기해 한국을 reset하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시도를 하면 전체든 일부이든 blackout되는 상황도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음 정권은 다시 보수가 잡을 거 같네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현 대통령이 각 양 진영의 참으로 극단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 다 뇌기능이 의심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요.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늘 다이나믹할 수 있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혼란기를 지나 안정성장기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요.
윤석열은 잘모르겠지만.....나머지는 다 네요...........기간제 교사를 그냥 다 교직공무원으로 채용하라는 요즘 운동보면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같아요
다들 미쳐있으니 정치가 따라가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겠군요. 이제는 정말 온 국민이 자신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걸리면 앙보와 타협이라고는 없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상대를 죽일 수 있으면 그럴 필요가 없긴 하죠.
네...양보와 타협 중도는 없다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참 더 깝깝하네요;; 지지하던 정부인데 이러기 있기인가요 ㅜㅠ
그 중 논란의 여지가 가장 적은 박기영과 과학정책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는지를 보면 이 정권이 5년 후에 청산대상이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박기영 임명이 대통령의 뜻이라고 명확히 했으니 어중간하게 넘어갈 수도 없네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글 잘 읽고 있습니다.저도 꽤 오래던부터 듀프레인님 글 많이 봤는데..이런 글 올리실 정도면 얼마나 답답하셨는가 싶네요.저도 기대했지만 결국 다 똑같은 놈들인거 같습니다."정부 본인들은 잘 하고 있다""우린 항상 도덕적으로 옳다. 민심은 내편이다"라는 주문을 외우는거 같습니다. 내로남불의 전형ㅈ 쓰고 싶지만 순화해서 똥으로...요즘 하는거 보면 개똥같습니다^^
고구마 천개를 한번에 쑤셔넣은 느낌입니다. ㅠㅠ정권이 바뀌었으니 바꾸고 싶은 정책이 있겠지만, 한번에 다 바꾸려고 하고 쓸 수단도 인물도 전혀 뒷받침되지 않는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예견되는 부작용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하구요.
우리나라는 테제와 안티테제만 번갈아가며 있는 느낌입니다. 정치권만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정치란 극도로 수요에 예민한 공급이라고 보면 (저를 포함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다는 뜻이겠지요.진테제가 언제쯤이나 올런지...
그러게 말입니다. 중도, 혹은 제3의 길이 가능한 조건이 따로 있는지 찾아봐야 겠네요.
다)겠죠?평소 듀프레인님의 블로그를 눈팅만 하고 있는데 답답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무슨 생각인걸까요, 이 정부는?
답글삭제저도 문항마다 생각하는 답이 조금씩 다릅니다. ㅎㅎ.
삭제아마 이 정부는 2018년을 기해 한국을 reset하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시도를 하면 전체든 일부이든 blackout되는 상황도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음 정권은 다시 보수가 잡을 거 같네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현 대통령이 각 양 진영의 참으로 극단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 다 뇌기능이 의심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요.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늘 다이나믹할 수 있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삭제혼란기를 지나 안정성장기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요.
삭제윤석열은 잘모르겠지만.....
답글삭제나머지는 다 네요...........
기간제 교사를 그냥 다 교직공무원으로 채용하라는 요즘 운동보면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같아요
다들 미쳐있으니 정치가 따라가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겠군요. 이제는 정말 온 국민이 자신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걸리면 앙보와 타협이라고는 없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상대를 죽일 수 있으면 그럴 필요가 없긴 하죠.
삭제네...양보와 타협 중도는 없다는 느낌입니다.
삭제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참 더 깝깝하네요;; 지지하던 정부인데 이러기 있기인가요 ㅜㅠ
답글삭제그 중 논란의 여지가 가장 적은 박기영과 과학정책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정리하는지를 보면 이 정권이 5년 후에 청산대상이 될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박기영 임명이 대통령의 뜻이라고 명확히 했으니 어중간하게 넘어갈 수도 없네요.
삭제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답글삭제저도 꽤 오래던부터 듀프레인님 글 많이 봤는데..
이런 글 올리실 정도면 얼마나 답답하셨는가 싶네요.
저도 기대했지만 결국 다 똑같은 놈들인거 같습니다.
"정부 본인들은 잘 하고 있다"
"우린 항상 도덕적으로 옳다. 민심은 내편이다"
라는 주문을 외우는거 같습니다. 내로남불의 전형
ㅈ 쓰고 싶지만 순화해서 똥으로...
요즘 하는거 보면 개똥같습니다^^
고구마 천개를 한번에 쑤셔넣은 느낌입니다. ㅠㅠ
삭제정권이 바뀌었으니 바꾸고 싶은 정책이 있겠지만, 한번에 다 바꾸려고 하고 쓸 수단도 인물도 전혀 뒷받침되지 않는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예견되는 부작용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듯 하구요.
우리나라는 테제와 안티테제만 번갈아가며 있는 느낌입니다. 정치권만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정치란 극도로 수요에 예민한 공급이라고 보면 (저를 포함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다는 뜻이겠지요.
답글삭제진테제가 언제쯤이나 올런지...
그러게 말입니다. 중도, 혹은 제3의 길이 가능한 조건이 따로 있는지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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