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ber.org/data/abc/
https://research.stlouisfed.org
데이타 출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elongated-interest-rates-vs-ngdpmb.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interest-rate-money-velocity.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another-world-through-logarithmic.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us-term-spread-20170912.html
이것은 money velocity의 역사를 찾아 본 이유.
http://informationtransfereconomics.blogspot.kr/2013/08/the-interest-rate-in-information.html
log r = w + log (NGDP/MB)^(1/c)
c = 0.19
이것은 데이타를 가공한 근거.
r은 원문에 기준금리이고, money velocity와의 관계를 위 공식이 보여준다.
한국도 비슷하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korea-interest-rates-vs-money-velocity.html
nber의 자료는 nominal GDP가 아니라 nominal GNP.
아래 그림에 차이가 나는 이유일 듯.
money velocity에 자연로그를 취한 값.
원문에 상용로그지만 fred가 자연로그만 제공하기도 하고, 양변의 자연로그를 상용로그로 동시에 변환하면 똑같다.
V1, V2에 c=0.19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비교를 위해 같게 했다.
원래의 money velocity.
보통은 V2가 관심사이다.
확대해보면 몇단계 가공한 위의 그림과 비슷하다.
V2는 대공황 직후, 2차대전 종전 전후에 도끼로 찍은 듯이 감소한다.
금융위기 이후의 V2 감소는 아직도 말이 많고 미스테리하다고 하나, 앞의 두 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onetary base의 증가에 의한 V0의 감소는 금융위기 이후가 훨씬 강력하다.
오죽하면 V1과 V0가 뒤집어졌을까?
이것은 미국의 통화량 공급이 미증유의 세계로 들어갔고, 나오는 길에 겪을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의 중앙은행도 비슷한 일을 벌였고 중국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국 중앙정부가 지방정부가 벌인 일을 파악하거나 통제하고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중국의 부채 총량이 미국과 비교할 수준이라는 것은 대개 인정하는 분위기인 듯 하다.
돌아오지 않는 인플레이션이 야속하다지만, 일단 오면 통제할 수 있을지 옐런이 의심하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현재는 그렇고, 188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V2는 자그마치 60년을 감소했다.
지금 V2가 20년동안 감소하고 있는 것은 새발의 피더냐?
혹시 1865년에 끝난 남북전쟁의 후유증때문이냐?
그럼 전후 복구사업으로 미국에 어마어마한 거품이 또 있었던 것이냐?
1880년 전후 V2와 비슷한 시기 고점을 찍고 하락한 후 대공황 전까지 회복한 V0는 당시에 뭔가 큰 것이 존재했음을 암시한다.
만약 이전 시기의 데이타가 있다면 대공황, 금융위기와 연결되는 장기적인 변화의 존재가 드러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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