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ong comparison
right comparison
니케이가 20여년만의 고점을 기록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니케이가 엔화와 비교시 더 올랐고 과열이라는 얘기들을 한다.
그러나 환율과 주가를 제대로 비교하려면 usd/jpy와 nikkei/us index를 비교해야 한다.
위에서는 fred가 길게 제공하는 유일한 인덱스인 wilshire지수와 비교했다.
제대로 비교하면 2006년부터 엔의 강세와 관련된 니케이의 하락을 약 2012년 이후 약 1/3정도 회복했다.
만약 다이버전스나 과열이 있었다면 2012년부터 2-3년간 엔화약세에 발생한 것으로 봐야한다.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다.
최근 3년여간을 확대한 것이다.
환율과 주가비율은 동행한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japan-nikkei-yen.html
환율은 통화가치의 비율.
물가, 금리, gdp 등은 당연히 그렇게 차이나 비율을 비교하면서 왜 주가는 쌩으로 환율과 비교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럴려면 최소 yen index(일본은행 또는 bis가 제공하는 명목실효환율)와 니케이를 비교해야 한다. 달러엔이 아니고.
apple to apple, lemon to lemon. ^^
답글삭제이럴 때 그런 표현을 쓰는 군요. 'apple to lemon'은 흔히 하지만 좋은 버릇은 아닌 듯요.
삭제apple to apple이라는 말은잘 쓰는데.. lemon to lemon은 제가 그냥 쓴.. 쿨럭.
삭제그럼 apple to apple 만 기억해두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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