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0일 수요일

경향하우징페어 두번째 참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관이다.
LG, 한화는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았고, OCI는 작년에는 크게 전시하더니 이번에는 보이지 않는다. KCC는 더 큰 부스를 만들어서 전시하지만 내용은 부실해지고 인테리어 상담하는 직원과 자리가 많아졌다.

LED조명, 시스템 창호, 태양열/태양광, 공구, 한옥, 나무집, 외장재, 바닥재 등의 비율의 비슷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줄고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구 전시가 많이 늘었다.

작년에는 기억나는 외국업체가 한 두개 있었다. 그런데 올해는 일본업체들 몇개 (히노끼 등), 대만업체 한 개, 중국업체 몇 개, 기타 외국업체 몇 개 등 작년보다 외국업체가 늘었다.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부실하다.
경기의 탓일까?

그래도 새로운 것들이 많으니 시시한 전시회들보다는 백 배 낫다.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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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Link3
    요 사진에서 초점이 센터에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OCI는 작년에 어떤 것을 전시하였는지요...?
    태양광 밥솥?

    Link2

    요렇게 생긴 집도 괜춚군요...

    Link1
    요렇게 생긴 한옥도....

    누가 남산 밑에 집을 구하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두 사진 중 하나를 골라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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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에 있는 댓글 두개 지운 것은 죄송합니다.

      그림 링크(html)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실험을 몇번 한다는 것이 그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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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번 링크의 입체감은 그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철판을 동그랗게 잘라낸 각도에 따라 나타납니다. 신기해서 올린 것이라 요점은 사람이 아니라 그림에...(그렇지만 메이비님은 왼쪽분에게 관심을 두셔도 상관없을 듯. 친절하게 오른쪽의 무서운 아줌마에게 설명중.ㅎㅎ.)
      작년에 oci는 초강력 단열재를 전시했었습니다. 태양열 주택같은 것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양한 주택들이 많은데 단독주택 혹은 전원주택용으로는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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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설명을 듣고 보니 사진이 이해가 됩니다.
      링크에 있는 사진 중에서, 글자가 메단 것이 아니라 조각(?) 한 것이군요...

      벽이나 집장식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칠 우려나, 먼지 제거 등 청소하기가 힘든 면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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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http://www.ombrae.com/
      요 회사인데 보통 건물 외벽 장식용으로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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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포트폴리오 보았는데, 멋있네요...
      벽에 쓰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외벽 장식용이 주인 것 같습니다.

      뜬금 없지만, 나중에는 시간이나 해[빛]의 기울기, 강도에 따라 벽에 그린 그림이 변하는 것으로까지 발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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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드 스타일리스트'라니,
      저 카피 쓴 사람 손발 오그라들지 않고 무사한지 궁금한 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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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차실장님 드디어 왕림하셨군요.
      구석에 있는 글자까지 넘기시는 법이 없네요.
      저는 예전에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말을 들었을 때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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