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일 화요일

국내은행 연체율 - 20130702


http://www.fss.or.kr/fss/kr/promo/bodobbs_view.jsp?seqno=16901&no=9767&s_title=&s_kind=&page=1


전체 데이타를 제공하는 곳이 없어서 e-나라지표, 한국은행, 금감원 자료를 뜯어와서 붙인 것이라 중간에 빵꾸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기업대출의 연체율은 문제가 아니다.
가계 대출 연체율은 1.04%이지만, 집단대출을 제외하면 0.45% 이다.
언론에 보도되는 것처럼 전체 대출 연체율도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고, 정체된 상태이다.

집값하락으로 인해 중도금, 잔금 납부가 지연되고 집단소송에 걸려있는 집단대출이 정리되는 순간 연체율이 급격하게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물론 집값이 상승해도 해소되겠지만, 기대하는 사람들은 없는 모양이다.




댓글 2개:

  1. 대신... 대손 충당금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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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금이 일부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둘 중에 한쪽은 책임을 져야겠지요. 집값이 올라가지 않는 한.
      그나마 간단한 것은 은행이 지고, 문제가 생기면 정부가 은행을 지원하는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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