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월요일

Bloc Buster: Redrawing the world’s map using cluster analysis by HSBC



http://soberlook.com/2014/01/analysis-of-sovereign-cds.html
   
"We look at correlation structure of Sovereign CDS across countries globally using cluster analysis "

그림을 보고 있으면 여러 생각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분석가들이 더 잘 정리를 해 놨다.
다른 분석으로 새로운 통찰을 끌어내거나, 과거의 상식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보고서는 그러한 과정의 전형으로 보인다.
찾아보니 이 분석을 과거에 투자에 적용했던 글, 논문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패키지가 있다면 한국 시장에 적용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놀라운 것들

Japan - distinctly ‘Euro’
(두 지역에 관심이 생긴 것이 괜한 것이 아니었나...)

Germany’s strong Latin ties
(북유럽이 아니라 남유럽 국가와 비슷. 다행?)

There is no “C” in BRIC
(앞으로는 더 비슷해질 것이다.)

Indonesia and the Philippines are not in Asia; neither is Turkey
(정치적인 이유겠지)

Korea, Mexico, Russia and Chile; la crème de la EM
(없지만, 대만도 비슷할 듯)

CEE3 are not EM
(폴란드, 체코, 헝가리는 EM이 아니라고)


당연한 것들

The un-Euro UK and others

No such thing as down under
(호주, 뉴질랜드는 유럽과 비슷)

Argentina, shoulders above the rest
(아르헨티나는 완전히 다르다)

All of LatAm is EM

It’s Europe versus the world!



없는 나라들

미국, 캐나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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