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2/a-true-emerging-market.html
전에 Angus Madison의 GDP자료를 찾은 이유인데, 다시 봐도 신기하다.
imf의 GDP자료를 업데이트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잊지 않기 위해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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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21:22
하상주님의 블로그에서 그림 하나를 봤다.
세계 GDP에서 강대국이 차지하는 비중의 변화를 2000년동안 추정해서 보여준 것이다.
먼 과거나 미래도 궁금하지만 최근의 일을 자세히 보고싶어서 IMF의 자료를 받았다.
1980년 이후 전세계 184개 국의 GDP를 알 수 있고, 2009년 이후 2016년까지는 추산이다.
명목이 아니라 PPP기준 GDP를 사용했다.
아래에 2008년 기준상위 30개국만 표시했다. 30개국이 85%를 차지한다.
80년 이후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지만, 2개국 이상 소수 강대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증가한다.
92년에 러시아가 끼어들기는 했지만 비중이 3%로 높지 않아서 전체 큰 변화는 없다.
그런데 그림을 보면 상위 11개국의 GDP는 지난 30년동안 65%로 일정하다.
조금 확장하면 14개국이 70%로 일정하다.
2:8의 법칙과 비슷한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전에 어떠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IMF, Gross domestic product based on purchasing-power-parity (PPP) share of world total
United States
China
Japan
India
Germany
Russia
United Kingdom
France
Brazil
Italy
Mexico
------------- 65%
Spain
Korea
Canada
Spain
Korea
Canada
------------- 70%
Turkey
Indonesia
Australia
Iran
Taiwan
Netherlands
Poland
Saudi Arabia
Argentina
Thailand
South Africa
Egypt
Pakistan
Colombia
Belgium
Malaysia
Turkey
Indonesia
Australia
Iran
Taiwan
Netherlands
Poland
Saudi Arabia
Argentina
Thailand
South Africa
Egypt
Pakistan
Colombia
Belgium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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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IMF world GDP 과거, 전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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