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10, 2014

safe asset - 20140910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bond-yen-and-gold-on-cliff.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diving-bond-yen-gold.html




엔, 미국채 10년, 금의 선물가격 추이이다.

엔도 미국채도 금도 나름의 사연이 있겠으나, 2007년 이후에는 생존한 돈이 대피하는 안전자산의 역할을 했다는 점이 중요했다.
2013년 말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끝이 나는지, 그 돈들이 어디로 갈지를 고민했으나, 9개월이 지체되었다.
비슷한 시점 비슷한 위치에 도달한 것은 여전히 이 자산군의 다이나믹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만약 이번에 저 자산들이 5년에서 30년 정도 투자대상에서 완전히 잊혀지게 된다면 무슨일이 발생할까?





금값이 내려가면, tips가 상승하고, (금리-물가)가 상승한다.
다시 말하면 실질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지표로 보면 물가가 2% 이상 상승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본다. 1년 이상 지속된 미국 금리 2년물, 3년물의 상승, 5년물 횡보, 10년의 하락추세 변화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장기 금리가 올라갈 것인가? 인플레이션, 혹은 기대인플레이션 이상으로 올라가서
실질금리가 올라갈 것인가?
올라가는 것이 다른 변화의 방향과 일치하나 답하기 쉽지는 않다.

최근 엔달러와 미국, 일본 금리차의 관계는 2012년 이전과 같지 않다. 2012년 이후 장기이든 단기이든 금리차의 영향이 감소했다. 그것은 유로에서도 비슷했으나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그런데 이유가 뭐든 노이즈를 무시하고 보면 방향은 엔화와 미국채가 일치한다.


다시 보자.
엔화, 미국채, 금값의 방향이 대개 일치한다.
엔화는 미국채, 일본국채의 차이가 중요한 변수이다.
금값은 미국채, 인플레이션의 차이가 중요한 변수이다.

어떤 금리, 어떤 인플레이션을 보는지에 따라 작은 차이가 있으나 결론에는 차이가 없다.
장기 미국채가 안전자산 선호현상의 핵심에 있고, 최근 1년여의 금리하락은 다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났었다는 증거일 수 있다.
만약 그러한 현상이 끝나고 있다면 그 신호는 위의 세가지 자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을 피한 것일까?
생각해보면 큰 것들이 참 많다.

미국, QE 종료, 금리인상
일본, 아베노믹스 실패, 몰락
중국, 부동산붕괴, 은행위기,
유럽, 우크라이나발 세계 대전, 포르투갈 발 유로 붕괴,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중동, 이스라엘, isis 전쟁, 유가 폭등
남미, 아르헨티나 디폴트, 브라질 정치 경제 불안

지금 더 안전한가?
잘 이해하는 리스크는 덜 위험하지만, 안다고 착각하는 리스크는 더 위험하다.
내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들고 있는 다수가 아는 것이 조금 더 중요하다.

그들이 아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집단적인 사고는 행동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가장 위험한 '안전자산' 미국채권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사지에 돈을 쌓는 행동보다 덜 위험한 행동을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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