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7, 2015

Debt and (not much) deleveraging - Mckinsey


http://www.mckinsey.com/insights/economic_studies/debt_and_not_much_deleveraging

한국이 가계부채때문에 위험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얼마나 위험한가?
이에 대한 대답을 위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나?

기억하건데 맥킨지는 금융위기 이후 적어도 3번 전세계 국가의 부채감소와 관련된 아주 길고 자세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imf나 기타 기구들의 보고서보다 양과 질에서 뒤지지 않는다.

길어서 그림만 대충 보고난 후의 결론은 이렇다.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먼저 망하기 어렵다.




한국은 신흥국의 맨앞쪽 선진국의 뒷쪽에 있다.
그래서 위 그림의 중간이다.




한국은 17번째에 있다.
위에는 선진국들만 있다. 아래에는 몇개의 선진국과 신흥국이 있다.





한국은 왼쪽 선진국 열의 아래에서  네번째에 있다.
만약 오른쪽의 신흥국으로 옮긴다면 1등이다.





2000년 이후 한국의 가계부채가 증가한 것은 명확하다. 위 그림은 소득대비 비율이다.
몇나라는 감소하고 있다.

한국은 오른쪽 그림의 아래에서 네번째이다.




위에서 두번째에 한국이 있다. 그런데 이 그림은 부채 순서 혹은 위험 순서로 나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국이 절대로 부채로 망할 일이 없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그런데 먼저 망해서 경제 흐름을 틀어줄 것으로 보이는 나라들이 버글버글하다.
걱정을 하더라도 몸 상할 정도로 하지 말자.

교훈이라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정도.





4 comments:

  1. 싱가포르가 레버리지, GDP대비수준 모두 상당한 수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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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은 싱가폴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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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진국과 신흥국 차이는 금리차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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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 물가, 금리가 선후진국에서 차이가 보이는 것은 맞는데, 말미에서 언급한 이유는 한국을 선진국에 놓을 때와 후진국에 놓을 때 위치가 극명하게 달라서입니다. 부채의 관점에서는 선진국이 훨씬 더 위험해 보이기 때문에 아주 길게 보면 상전벽해가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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