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17, 2015

소비성향 vs 전세가격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bSeq=&aSeq=333733&pageNo=1&rowNum=10&navCount=10&currPg=&sTarget=title&sTxt=



위 통계가 발표되고 나서 소비성향이 몇 년 만에 최저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지만 왜 그런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비성향, 저축률과 주택가격 전세가격의 관계를 확인한 메이비님의 글을 보고난 후 더 이상 궁금한 것이 없어졌다.

relation between House Price and the Propensity to Consume

https://maparam.wordpress.com/2015/02/14/relation-between-house-price-and-the-propensity-to-consume/

그냥 긁어오기 미안해서 몇가지만 확인했다.

소비성향=소비지출/가처분소득*100
소득 중 세금 등을 포함하는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이 가처분소득이다.

14년 4분기의 소득 392만원
가계지출 300만원 = 소비지출 230만원 + 비소비지출 70만원
처분가능소득 322만원 = 소득 - 비소비지출



소비성향은 99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고, 최근 급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년대 중반보다는 높다.

분기데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성향은 노이즈가 매우 크다.
그래서 전년차는 2분기의 평균을 표시했다.


메이비님의 분석에 따르면 소비성향이나 저축률은 전세가격의 변화와 관련성이 매우 높다.





소비성향을 뒤집고 6개월 당겨보면 최근 15년간 잘 동행한다.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지만 상승률의 고점은 11년이고 상승률의 하락이 이미 오래 진행되었다. 최근 고점은 14년 2분기이고 하락하고 있다. 전세비율이 2000년 초반의 고점을 넘은지 오래이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의 변화가 발생해도 이상할 것은 없는 시기이다.

집값이 가계부채에 선행하는 결정적인 요소라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그에 못지 않은 높은 관련성을 가지고 전세값이 소비성향에 약 6개월 선행한다.

과거의 관계가 유지되면 소비성향의 상승을 조만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가계부채때문에 떨면서 금리를 내릴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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