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버블보다 위험한 증권사, els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8/els.html
지수형 ELS 7년만에 첫 원금손실구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9&aid=0003557176
[단독] 홍콩 금융당국, 韓증권사에 H지수선물 보유고 축소 통보…ELS 발행 위축될듯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2/2015090202027.html
"금감원에 따르면 H지수를 기초지수로 발행된 ELS는 6월말 잔액 기준 36조3000억원에 이른다. 국내 증권사들은 이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H지수 선물옵션 롱포지션(매수) 계약을 보유 중이다. 36조원은 H지수 선물시장의 최근 1년간 평균 미결제약정금액 22조6000억원의 160.3%에 해당하는 수치다. 추후 H지수가 급락해 국내 증권사들이 이 물량을 한꺼번에 청산할 경우 H지수는 추가 폭락할 수 있다."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5-09-01/hkma-buys-800-million-to-defend-the-hong-kong-dollar-s-peg
http://uk.reuters.com/article/2015/08/31/hongkong-currency-banking-idUKL4N1133I220150831
https://www.google.com/finance?q=usdcny&hl=en&ei=fdXmVdMPiKTSBIW5i-AP
https://www.google.com/finance?chdnp=1&chdd=1&chds=0&chdv=1&chvs=Logarithmic&chdeh=0&chfdeh=0&chdet=1441224000000&chddm=165&chls=IntervalBasedLine&cmpto=INDEXDJX%3ACH30%3BCURRENCY%3ACHFUSD&cmptdms=0%3B1&q=NYSEARCA%3AEWL&ntsp=1&fct=big&ei=8dbmVfCeL4SD0gS_up3ACQ&hl=en
몇년간의 유로 페그 포기 이후 스위스프랑, 스위스주가, 미국상장etf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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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한 적이 없는 홍콩의 외환보유고.
중국, 미국보다 많이 상승한 실질 부동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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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보다 높은 물가.
만약 홍콩이 달러 페그를 포기하거나 목표 레벨을 바꾸면, 물가, 주가, 부동산의 불균형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아시아 금융허브로서의 안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스위스가 유로 페그를 포기했을 때 나타났던 시장의 충격은 9개월 내에 거의 해소되었으나 유로와의 격차는 유지되고 있다.
10년동안 벌어진 위안과 홍콩달러의 차이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주식시장이나 환율시장에 혹은 양쪽 합쳐서 약 20-30% 정도의 교정이 나타난다고 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한국 증권사들의 수십조에 달하는 els판매는 이러한 변화의 방아쇠 혹은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 만약 실제로 발생하면 금융위기 이전 중국 주식, 금융위기 이후 브라질 채권에서 입은 손실보다 클 수도 있다.
홍콩시장 하락 -> 고평가 중국시장 더 하락 -> 중국자본 도피, 홍콩달러 상승압력 -> 페그제 포기 혹은 레벨 변화 -> 홍콩시장 더 폭락 -> 이후 안정화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3/the-impossible-trinity-china-ris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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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혼란이 지나가고 나면 홍콩도 중국도 결국 우상쪽의 한국, 일본이 있는 동네로 좀 더 가까이 모일 듯.
https://www.google.com/finance?chdnp=1&chdd=1&chds=0&chdv=1&chvs=Logarithmic&chdeh=0&chfdeh=0&chdet=1441224000000&chddm=165&chls=IntervalBasedLine&cmpto=INDEXDJX%3ACH30%3BCURRENCY%3ACHFUSD&cmptdms=0%3B1&q=NYSEARCA%3AEWL&ntsp=1&fct=big&ei=8dbmVfCeL4SD0gS_up3ACQ&hl=en
몇년간의 유로 페그 포기 이후 스위스프랑, 스위스주가, 미국상장etf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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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한 적이 없는 홍콩의 외환보유고.
중국, 미국보다 많이 상승한 실질 부동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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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보다 높은 물가.
만약 홍콩이 달러 페그를 포기하거나 목표 레벨을 바꾸면, 물가, 주가, 부동산의 불균형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아시아 금융허브로서의 안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스위스가 유로 페그를 포기했을 때 나타났던 시장의 충격은 9개월 내에 거의 해소되었으나 유로와의 격차는 유지되고 있다.
10년동안 벌어진 위안과 홍콩달러의 차이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주식시장이나 환율시장에 혹은 양쪽 합쳐서 약 20-30% 정도의 교정이 나타난다고 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한국 증권사들의 수십조에 달하는 els판매는 이러한 변화의 방아쇠 혹은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 만약 실제로 발생하면 금융위기 이전 중국 주식, 금융위기 이후 브라질 채권에서 입은 손실보다 클 수도 있다.
홍콩시장 하락 -> 고평가 중국시장 더 하락 -> 중국자본 도피, 홍콩달러 상승압력 -> 페그제 포기 혹은 레벨 변화 -> 홍콩시장 더 폭락 -> 이후 안정화
예를 들면 이런 과정을 거칠 수 있다는 것이지만, 대비할 필요는 있을 듯.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3/the-impossible-trinity-china-ris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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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혼란이 지나가고 나면 홍콩도 중국도 결국 우상쪽의 한국, 일본이 있는 동네로 좀 더 가까이 모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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