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rbatlanta.org/cqer/research/gdpnow.aspx
이런 상황이라면 연율로 2분기 연속 3%를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던 미국의 gdp는 3분기째 그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Latest forecast: 4.5 percent — November 1, 2017
The GDPNow model forecast for real GDP growth (seasonally adjusted annual rate) in the fourth quarter of 2017 is 4.5 percent on November 1, up from 2.9 percent on October 30. The forecasts of real consumer spending growth and real private fixed investment growth increased from 2.8 percent and 4.4 percent, respectively, to 4.1 percent and 8.8 percent, respectively, after this morning's Manufacturing ISM Report On Business from the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The model's estimate of the dynamic factor for October—normalized to have mean 0 and standard deviation 1 and used to forecast the yet-to-be released monthly GDP source data—increased from 0.04 to 1.43 after the ISM report.
실질 소비 지출, 실질 민간 고정 투자, ism pmi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 gdp는 ism pmi와 상관관계가 매우 높고, 발표된 10월 ism pmi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올렸다는 얘기로 보인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korea-export-vs-ism-pmi-noise.html
헐 이게 먼소리일까요? 갑자기 왠 4.5%일까요..엄청안대요
답글삭제새로 발표되는 지표들을 반영해서 gdp를 수정 전망하는 것이니 최근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나오면 저런 놀라운 숫자를 보여주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놀라운 것은 사실이네요.
삭제그럼에도 10yr+ 미국채 수익률은 평온하네요. TBT 타이밍이 다시 온거 같습니다.
답글삭제tbt가 장기채권숏 etf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동의합니다.
삭제업데이트된 숫자는 3% 초반으로 떨어졌지만, 성장률 3% 물가 2%가 유지되면 시장금리가 더 올라가는 것이 상식적이라 봅니다.
댓글 쓰니까 바로 오늘 장에 폭등?하네요... 뭐 아직도 여지는 많다고 보긴 합니다만, 타이밍 참...
삭제만약 장기금리가 돌아선다면 이제 시작이겠지요.
삭제tbt의 구조를 모르지만 파생상품을 이용할테니 장기투자에는 부담스럽지 않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