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8/04/cpi-vs-m2-v2-20180412.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8/05/dollar-and-cpi-20180508.html
대칭적 물가 "symmetric" 20180503
http://runmoneyrun.blogspot.kr/2018/05/symmetric-20180503.html
미국 물가가 중요한 시기이다.
핵심물가가 파악하지 못하는 물가 변화의 본질을 추적하겠다는 지표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끈끈이, 말랑이, 바닥 다음은? Underlying Inflation Gauge (UIG)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underlying-inflation-gauge-uig.html
이것은 뉴욕연준의 uig
https://www.newyorkfed.org/research/policy/underlying-inflation-gauge
full data set uig는 3.2%이고 prices-only uig는 2.29%이다.
full data set uig가 두드러지게 물가를 선도하던 시기는 2000년대 중반.
반가운 소식이다.
다음은 아틀란타 연준의 sticky, flexible
https://www.frbatlanta.org/research/inflationproject/stickyprice.aspx
딱붙어서 안 움직인다는 sticky price(주황)는 급등하고 있고, 10%이상까지 확확 움직인다는 flexible pice는 바닥에 딱 붙어있다.
그래서 얼마?
둘 다 2.5%로 cpi(2.46%)와 다르지 않다.
여기도 분위기는 2000년대 중반(특히2004년)과 그나마 비슷하다.
이렇게 연준의 도움으로 물가를 나누어보니 지금이 미국 경기싸이클 후반이라고 해도 아직 여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도 반가운 소식이다.
양적완화와 저금리로 지탱하던 금융시장이 물가가 급하게 상승하면서 지옥으로 변한다고 걱정들을 하는데, 연준의 경제학자들이 만든 물가 지표가 위안을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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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앗 실수를... 올려주신 글 보고 또 배우고 갑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길 바라)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삭제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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