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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6일 목요일

icsa vs google trends 20140116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icsa-trends-in-seasonal-variability.html



icsa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의 높은 변동성이 추세 전환의 신호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당장 확인할 방법은 없다.


http://blog.naver.com/parkgas/120205707240
http://static.googleusercontent.com/media/research.google.com/en//archive/papers/initialclaimsUS.pdf

구글 트렌드가 실물경제와 관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전에 많은 지표들과 다양한 검색빈도와의 관련성을 자주 확인했었다.
아래 그림의 실업율 검색빈도가 변동성을 반영하는지 추세를 반영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지켜볼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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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0일 금요일

icsa - trends in seasonal variability




빨간선이 실업율에 선행하고, 주가에도 선행하는 계절조정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이다.
미국 정부 폐쇄가 발생했던 전후시기부터 변동성이 매우 커졌고, 사람들이 불편해한다.

계절조정수치와의 차이가 감소하는 것이 보여서 길게 확인해봤다.
80년대 이후 침체 중 혹은 직후에 변동이 크고 이후 감소하는 것이 경기주기와 거의 맞는다.





그런데 80년대 이전 15년 이상 변동성이 꾸준히 증가했다.
81년 전후는 미국 경제에서 많은 변화가 발생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여기에서 또 걸린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다만 이러한 변화를 결정한 것이 제조업의 위축, 서비스업의 확장과 관련된 산업구조의 변화였다면 지금은 반대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확인하려면 적어도 한번 이상의 침체와 회복이 필요하다.
햇수로는 짧은 싸이클로도 10여년이 걸릴 것이다.

더 이상 단기적인 관심을 둘 필요는 없어보인다.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industrial production vs total capacity utilization



initial claims vs S&P500
잘 알려져 있다.



initial claims vs TCU
잘 안 알려져 있다.

initial claims가 unemployment에 선행하고 주가와 동행하기 때문에 TCU를 같이 보면 미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짐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늘 처음 알았다.
미국의 산업 생산 전년동월비와 TCU의 전년동월차가 실제로 거의 같다.
TCU를 어떻게 구하는지 몰랐는데 대략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산업생산이 TCU의 분자에 해당한다. 짐작컨데 분모는 거의 일정한 기울기를 갖는 상수에 가깝다)

Indpro (~ TCU) <-> ICSA (~unrate) <-> sp500

미국과 관련된 잡음에 신경쓸 이유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