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0일 월요일

증권사, cp




우정본부發 증권사 유동성 우려…CP환매 '경고등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867

오늘 기사이다. 서늘하다.



http://www.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moneyMarke/BIP_CNTS04001V.xml&menuNo=123

예탁원 포탈의 2월 7일 cp 잔고는 147조이지만, 2011년에는 89조였다.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업어음에 몰빵하는 증권 신탁…'유동성리스크' 취약
[증권 신탁, 무엇이 문제인가]⑤장기CP·ABCP 대규모 보유…우리투자>교보>현대順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310280100043740002451

이것은 작년 10월 기사이다.
비슷한 기사가 작년 5월경에도 나왔다고 한다.
동양 그룹 관련 cp가 잠잠해지는 듯 하더니 또 불거진다.



clip20131028183022
(2013년 3월 기준 신탁 영업보고서 집계)


위 기사에 있는 표이다.
운이 없게도 색칠된 기업 중 하나를 조금 보유하고 있다.
지금 저런 것으로 신경을 쓸 가치가 없으니, 정리해야겠다.



us cp - 20131002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us-cp-20131002.html









댓글 2개:

  1. 서늘하네요. 위기는 뜬금 없이 오는 것인가 싶습니다. 이게 어떻게 튈지 아직은 모르고 환매요청을 중단하면 되는 문제라 필연적으로 심각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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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국은 부동산 붐이 꺼지면서, 갚을 수 없게 된 부채들이 여기저기 밀려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50조 전부 부실할리가 없지만, 다른 종류의 대출, 채권 등 정상적인 규제를 받는 방법을 피해 더 위험한 자산에 섞이기를 선택했으니 구분할 수가 없네요. 일부는 터질 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당장이 아니더라도, 위험에 많이 노출된 기업과 거리를 두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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