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2일 화요일

wooden bucket model





picture source:
http://en.wikipedia.org/wiki/File:Minimum-Tonne.svg


동물의 영양소, 식물의 비료가 균형이 맞지 않으면 부족한 성분이 성장을 제한하고,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경제에서도 자본, 노동, 기술 등의 요소들 중에서 부족한 것이 전체의 성장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쪽 하나가 부러져서 샌다면, 그것만 바꿔주면 물 높이가 유지된다.
wooden bucket theory/model 나무 물통 이론/모델

단순하지만, 바로 그 이유로 시스템, 균형, 평형, 정상상태가 중요한 동네에서는 역사에 한번씩 등장한다.

지금 한국에 그런 문제가 생긴 것일까?
나무쪼가리 하나 두개를 바꾸면 해결되는 상황일까?




picture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lynkelwoohoo/7789370944/sizes/o/in/photostream/


찾아보니 빌려 써도 되는 사진이 있다.
오래되고 썩어서 여기를 뜯어 바꾸면 저기서 새고, 저기를 바꾸면 다시 여기서 새는 것이라면 ?
그런데 통을 바꿀 수도 없다면?


김순덕씨 기사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4/blog-post_22.html




댓글 2개:

  1. 새통이 있는 우물로 가는 방법이 있죠... 김순덕씨는 참... 용감하고 실천력에.. 사고력까지 갖춘 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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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겠지요. 다시 봐도 김순덕씨는 여러모로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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