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4일 수요일

방독면



방독면을 식구수대로 샀다.
전철역에 비치된 것과 같은 회사 제품이다.
검색하면 5-7만원 사이인데, 최근 주문이 몰려서 재고가 부족하고 배송이 늦어진다고 한다.
유효기간은 19년까지인데, 개봉하면 효과가 없어진다고 해서 테스트를 못 해봤다.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란다.











댓글 6개:

  1. 저도 처음 살때는 가끔 온가족끼리 쓰는 연습도 할려고 했는데.. ㅋㅋㅋ

    오늘 가서 있는 장소 숙지하고 애한테 쓰는법이나 가르쳐 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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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다못해 물안경도 테스트를 해보고 실전에 사용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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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국방부에서 하루 속성반으로 실습, 체험관 개발해서 사업화해도 좋을 듯 하네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기엔 좀 그러하니, 119와 협업으로 1:1 자본 출자...및 전문기술 자문......


    마스크가 생각보다 비싼 것에 놀랐고, 재고가 없다는 것에 또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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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몇 년 전에 서울지하철에서 행사를 했다는데 사업이든 이벤트이든 어디선가 하면 가보고 싶네요.
      나눠서 샀는데 한번은 1주일 넘게, 한번은 4-5일 정도 기다렸어요. 사고 이후 관심이 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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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금 제 모니터 바로 옆에 있는 놈과 같은 모델이네요. 자주 화재 비상 훈련을 하지만 저도 아직 이건 못뜯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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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독면도 있고 훈련까지 자주하신다니 사람을 중시하는 직장에 근무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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