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1/oil-lng-smp.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oil-marginal-cost.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smp-2010.html
당연하지만 smp와 석탄값, 기름값, 가스값은 관련성이 높다.
하나만 고른다면 가스값이다.
http://www.kpx.or.kr/KOREAN/htdocs/main/sub/bidSmpList.jsp
한여름인데도 평균 smp가 80원대에 불과하다.
다시 확인하지 않았지만, 가스값 하락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
시가총액 변화로 보는 주식시장
http://blog.hanwhasmartc.com/220420556386
한국전력이 시총 2위라고 한다.
가스값이 떨어지면 smp가 감소하고, 전기요금을 비례해서 내리지 않으면 마진이 증가한다.
이것을 이전 정권에서는 용납하지 않았지만, 100조가 넘는 부채를 줄여야 정부의 위험도 감소하는 것이고, 배당까지 받을 수 있으면 부족한 세수에도 도움이 될테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 적어도 현 정권까지 진행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no 2는 최대 60조 전후였다.
그러면 한국전력의 pbr이 1근처에 도달한다.
그럴려면 순이익이 6조정도는 되고 roe가 10%에는 도달해야 한다.
그러면 배당도 늘려줄 수 있을 것이다.
15년간의 고점을 넘어서면 매수한 사람들은 전부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꾸준히 사는 것은 외국인들뿐이다.
좋은 기업, 좋아지는 기업을 사서 들고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데 저 기업이 그런 기업인지 다시 생각 좀 해보자.
2만원이나 3만원에서 고민하면 물론 더 좋았겠지만, 이익이 늘기만 하면 지금도 크게 늦은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답글삭제smp하락이 하향안정화추세로 갈것이고
정부는 돈이 없으니 한전의 이익으로 배당도 받을 생각이겠죠
물론 smp급하락때문에 이익도 계속 증가할 추세고....
어떻게보면 지금 추세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일듯하네요
삼성때문에 매일 국익, 국부유출을 언급하는 괴상한 기사가 도배되었는데, 막상 기관도 개인도 저런 회사는 안 사네요. 제일모직, sds같은 빨대회사들만 좋아하나 봅니다.
삭제한국밸류 포트 비중 1위입니다. 투자 아이디어가 같더군요.
답글삭제이채원이 같은 자가 샀으면 무조건 피하고 싶지만, 소형주가 아니니 그냥 없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