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수요일

songa offshore


송가 프로젝트에 대해 확인했던 내용.
1년 이상 인도가 지연되었고 당연히 statoil과의 계약 이행도 불가능하지만, 송가오프쇼어의 ir자료에서는 추가비용에 대해서 전혀 걱정을 하지않고 있었다.

어느정도의 손실이 발생할지 가늠할 수가 없어서 접어두고 있었는데, 오늘 기사에서 대략 1조원의 손실을 언급하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15/2015071500314.html

그러면 이익률이 -40% 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영업이익인지, 순이익인지도 구분할 수 없지만, 향후 인도할 프로젝트에 저정도의 이익률을 적용해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송가에서 공개하고 있는 대우조선 프로젝트에 대한 capex이다.
1분기까지 약 7770억 투자되었고, 여기에는 약 30-40%의 이자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실제로 대우조선에 넘겨진 현금은 훨씬 적을 것이다.



송가의 자료에 따르면 4기 모두 올해 안에 인도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손실은 더욱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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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ngaoffshore.com/




14Q4
• Cat D delivery schedule agreed with the DSME yard:
• Songa Equinox mid May
• Songa Endurance end July
• Songa Encourage end September
• Songa Enabler end November

15Q1

• Targeted Cat D delivery schedule:
• Songa Equinox mid June
• Songa Endurance August
• Songa Encourage end September
• Songa Enabler end November


http://www.songaoffshore.com/Presentations/Songa%20Offshore%20SE%20Q1_2015%20Presentation.pdf



대우조선, 유정개발 반잠수식 시추선 2기 수주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와 계약…11억불 규모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47

http://www.offshoreenergytoday.com/first-cat-d-rig-songa-equinox-delivered-to-songa-off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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