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수요일

펜타쿼크


그래도 힉스입자는 들어봤는데, 전혀 새로운 입자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찾아보니 역시 곡절이 있다.

발견되었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발견되었다. 또 사라지려나.

댓글 4개:

  1. 저도 이쪽 재밌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재밌는 동네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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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까도 까도 끝없이 새로운 입자가 나오네요. 6종류 쿼크가 2개, 3개, 5개가 붙어서 입자를 만들어도 엄청난데, 나중에 혹시 99개 쿼크가 붙은 입자가 나오면 지구인이 자기 이름붙은 입자 하나씩 나눠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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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에서 돌아가는 세상도 이해 못해 헤매는 사람도 있나이다.

      양성자, 중성자를 쪼갰더니 무언가 나온다더라 부터는 @@!!
      이 되어 버리는...

      20여년 후부터는 양자역학도 고등학교 물리 기본 과정에 들어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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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식쟁이인거야 비슷한데, 그냥 이름도 신기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 같으니 뭣들하나 싶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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