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목요일

us capital and durable goods - early sign of recovery



미국의 자본재, 내구재 지표가 금융시장의 난리굿과는 달리 고무적.
만약 수년간 기대에 못미치던 미국제조업의 회복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면 한 2년은 그 힘으로 버틸수도 있을 듯.
점 하나만 추가하면 확인에는 충분하지만, 그러면 한 달을 더 기다려야.
개선이 지속되면 금융시장급변동이 금리인상을 저지하려는 월가의 음모라고 뻥을 쳐도 될 듯.




자본재 신규주문, 출하 주목



yoy는 여전히 바닥.



BB율, 출하재고비율 개선.



내구재도 마찬가지.
신규주문, 출하 주목.




신규 주문 yoy는 전년치 outlier에 의한 기저효과로 인해 급락으로 보이지만 전년치, 올해치 모두 일단 노이즈로 간주해도 무방.
모두 바닥권.


BB율, 출하재고 비율 개선.




댓글 2개:

  1. 중국의 급락은 짱쩌민 구속설을 비롯한 정치권의 음모라는 말도 많더라구요 ㅎㅎ 월가에서는 테이퍼링이 종료될 때에도 있었던 것처럼 금리인상을 미루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가 중국이 급락하자 옳거니! 하고 던졌을지도요 ㅎㅎ;;; 점 하나 찍으려고 한 달 기다리다보면 결국 12월에 인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언제라도 올해 가기 전에 미국이 금리를 한번만 올리면 세상이 달리 보일 것 같은데, 아직은 도통 모르겠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