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4/china-gdp-real-nominal-deflator.html
로그축
실질 GDP가 장기 성장 추세를 깨지는 않고 있다.
선형 축
그러나 2009년 이후 직선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률은 감소할 수밖에 없다.
선형 축
실질은 2009년부터 명목은 20011년부터 정확히 직선적으로 성장한다.
1분기 뿐 아니라 각 분기를 연결하면 전부 그림같은 직선이 나타난다.
로그축
GDP의 계절성이 높지만, 계절조정수치같은 것을 기대는 없으니 4분기합(ttm)을 구했다.
장기 추세가 더 명확하다.
성장률이 증가하면 주기성을 보이면서 일정한 속도로 성장한다고 할 수 있다.
성장률이 내려가면 경제성장을 보인 대부분의 나라들처럼 S자 곡선을 따라 성장한다고 할 수 있다.
선형 축
그러나 4분기합을 선형 축에서 보면 이미 2006년부터 10년동안 정확히 직선적으로 실질 GDP가 증가하고 있고, 성장률은 감소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금융위기 같은 정도로는 표시도 나지 않는다.
현재의 real GDP 추세가 유지되면 실질 성장률이 6%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될 가능성은 없다.
2017년에는 5% 대로 감소하고, 2020년에는 5%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위에서 관찰한 직선적인 성장을 가정해서 성장률을 그려보면 위와 같다.
이런 진행은 경착륙이나 연착륙이 아니라 안정 성장이라고 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는 최선이다.
물가 상승이 홀로 나타나는 일은 없고 성장률에도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좀 더 변동이 크기는 할 것이다.
만약 공급과잉보다 디플레이션의 우려로 인한 심리적인 문제가 컸다면 2000년처럼 성장률을 높일 것이고 그게 다 뻥이라면 2004년, 2008년, 20011년처럼 성장률을 낮출 것이다.
대략 2,3분기가 지나면 판단할 수 있을 것이고, 만약 성장에 악영향이 보이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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