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ituteforsupplymanagement.org/ismreport/mfgrob.cfm?SSO=1
어떤 응답이 ...
"사업 환경은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습니다." (화학 제품)
"사업 전망은 긍정적이다." (컴퓨터 및 전자 제품)
"지역 사업이 강하다. 자격을 갖춘 팀원을 채용하는 것이 향상되었다." (금속 제품 제조)
"우리는 폭풍우 주문이 많아서 이번 달에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기타 제조)
"일부 가격 상승을보기 시작했으며, 판매 가격 또한 인상하고 있습니다." (식품, 음료 및 담배 제품)
"사업은 10-15 % 나 올랐다." (기계)
"업계 전망은 현재 비교적 평탄 해 보이며 2017 년의 전망도 평탄 해 보입니다. 고용 시장은이 지역에서 매우 좋았고 인재를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운송 장비)
"전반적으로, 물질적 인플레이션은 이제 분명하게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종이 제품)
"사업은 강력하고 찾고 있습니다." (가구 및 관련 제품)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는 이제 더 풍부 해 보입니다. 주문과 RFQ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금속 광물 제품)
한국수출처럼 미국제조업도 호황이다.
ism pmi지수는 높은 수준. 미국 기준으로도 과열권.
cumulative pmi도 안정적인 상승 유지.
경기 중간에 나타나는 cumulative pmi의 바닥에서 침체까지의 간격은 짧으면 2년 길면 4년.
pmi는 장기적으로 한국수출과 동행.
그러나 12년 이후 벌어진 수출과의 갭은 좁혀지지 않고 있음.
최근 몇년만 확대해보면 더할나위 없이 잘 부합하는 모양.
갭을 좁히지 않더라도 현재의 수출 수준이 유지되면 수출증가율도 6개월에서 1년 정도 유지.
갭을 좁히는 기적이 발생하면 무슨 일이 발생할지...
정치적 혼란으로 위축이 심화된 내수를 새 정권이 무슨 짓을 해도 더 망치기 어려운 상황.
경기는 1분기 이후 악화되기 어려울 듯.
불신지옥에서는 불신자가 정상.
개선될 숫자를 국민이 믿게하는 것은 정치의 문제.
트럼프는 무섭네요
답글삭제북폭과 전쟁 가능성에 대한 것이라면 94년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한국 밖에서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기정사실로 보는 견해가 많았고, 서울에서 사재기도 나타났습니다. 카터 등의 평화적 해결노력이 성과를 보지 못했다면 클린턴은 지금 트럼프보다 더 가까이 북폭결정에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삭제트럼프의 정신상태보다는 미국과 중국의 총체적인 이익이 더 중요한 요인같은데 그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요.
개성공단이 유지되고, 신의주나 기타 지역에서 더 많은 경제협력이 진행되었다면 한국이 한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 어떤 식으로든 개입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9년에 걸친 박근혜 이명박의 퇴행을 차기 정권에서 되돌리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