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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은 기축통화를 보유하지 않고, 수출에 의존하는 나라에서는 경제의 가장 중요한 펀더멘탈 중 하나이지만 환율과의 관계에서는 외환시장의 수급을 보여준다.
대량의 외환보유고를 보유한 중국, 일본, 사우디, 인디아, 브라질, 한국, 멕시코, 러시아의 외환보유액 합과 달러인덱스는 2005년 이후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달러 약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도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나 속도와 강도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외환보유고 합의 전년동월비와 달러 인덱스는 2005년부터 대칭적으로 움직인다.
선행성을 따지기 어렵지만 보유액이 종종 선행한다.
달러인덱스(광의)는 아직 하락전환을 얘기하기 어려우나, 외환보유액 전년동월비는 방향을 바꾼지 상당시간 경과했다.
외환보유액의 합은 2000년 초반부터 중국을 필두로 급증했고 2014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 때 유가하락과 전세계의 디플레이션과 달러강세가 동시에 나타났다.
1)달러강세는 외환보유액 중의 비달러자산의 가치를 낮추기 때문에 외환보유액의 평가액을 낮춘다.
아직 외환보유액의 감소가 멈추거나 상승전환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중국의 외환보유액 비중이 크기때문에 중국경제와 위안화 환율이 중요하다.
중국경제는 여전히 블랙박스이다.
최근의 고점을 100으로 놓은 외환보유액.
러시아, 사우디, 중국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기름값의 안정이 러시아, 사우디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당연히 리플레이션이 중국외환보유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최근 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 브라질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외환보유액은 감소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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