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에서 세계공급망압력지수를 만들었다.
해운 화물 가격 지수 2개, 미국과 아시아/유럽 간의 항공 화물가격 4개, 세계공급망과 관련이 높은 7개 국가의 pmi 자료 중 delibery times, backologs, puchased stocks를 포함하는 총 27개의 자료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7개 국가는 유로지역, 중국, 일본, 남한, 대만, 영국, 미국을 포함한다.
지수는 판데믹 이후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운 운임은 익숙하지만 항공 운임은 덜 익숙하다.
특히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화물 운임이 급등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그림은 7개 개별국가의 pmi 자료를 gdp로 가중평균해서 얻었다고 한다.
gscpi 데이타 포인트를 엑셀로 제공한다.
그러나 27개 자료 자체는 보여주지 않으니 계산을 어떻게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만약 이 지표가 쓸만하면 몇 년 후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아니라면 과거에 연준에서 개발해서 잠깐 써먹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lcmi 지수처럼 될 것이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6/06/labor-market-conditions-index-inferior.html
https://fred.stlouisfed.org/graph/?graph_id=312211&updated=9553
공급대란 관련된 다수의 지표들이 피크아웃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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