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워'라는 ktb의 보고서의 그림이다.
애플, 삼성 외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돈을 버는 기업 네 개의 장기 실적 추이를 보여준다.
ARM은 영국, 퀄컴은 미국, 미디어텍, TSMC는 대만 기업이다.
두 개 외에 망해가는 htc도 초기에는 성과가 나쁘지 않았고, 혼하이(폭스콘)도 애플 하청업체로 수혜를 보고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taiwan-1_4.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media-tek.html
TSMC가 시총 1위, 미디어텍이 10위권 이내이다. 대만은 국가 단위로 볼 때 스마트폰과 관련한 성장 기업을 가장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보유한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도 삼성의 하청을 통해 스마트폰 산업의 수혜를 보고 있으나 위험이 매우 높다.
구글, 대만에 아시아권 데이터센터 설립
그런데 한국에서는 벌써 예전에 차버린 구글의 데이터 센터가 홍콩, 싱가폴이 아니라 대만에 자리를 잡겠다는 것을 보면 외부인의 시각으로는 투자(증권투자이든 직접투자이든)에 유리한 점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