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banco santander 4q2013cy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spain-bank.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banco-santander-3q13.html

http://seekingalpha.com/symbol/SAN/news

http://dealbook.nytimes.com/2014/01/30/santanders-profit-doubles-but-misses-expectations/


Financial report 4Q 2013

Results presentation 4Q 2013



중남미 환율, 경기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문제이다.
배당 옵션으로 주식 수가 희석되고 있지만, 명목상의 현금 배당이 유지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그러나 14년 실적개선이 지연된다면, 배당이 감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 자체는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외부의 중립적인 혹은 우려섞인 시각과는 차이가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상황 전개에 따라 충당금, 자본증가 등의 부담이 커지면, 이익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듯하다.

12년 스페인 부동산에 대한 충당금으로 이익이 감소하고 주가에 충격이 왔던 전례가 반복될 수 있다. 중남미 비중이 큰 SAN, BBVA의 스페인 지수 비중을 고려하면 스페인 지수도 비슷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위기 혹은 기회가 다시 올 것이다. 판단은 그 때 다시.






http://www.bloomberg.com/news/2014-01-28/santander-bbva-face-profit-drain-on-emerging-currencies.html

"Santander is a “capital laggard,” Rohith Chandra-Rajan, an analyst at Barclays Plc, said in a Jan. 13 report"

"“Santander is counting on its ability to generate profit from Brazil to build up capital, so there is a real issue with currency weakness,” said Daragh Quinn, a Madrid-based banking analyst at Nomura, in a phone interview."


댓글 2개:

  1.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산탄데르 은행이네요. 전 환율도 그렇고 브라질 아르헨을 필두로 한 남미 경제에 확신이 없어서 결국 계속 관심만 가지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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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음에는 유럽 개선이 더 빠를 것으로 기대했는데, 환경 변화에 따라 신흥국 악화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으니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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