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a-bizarre-spread-from-us-treasury.html
괴상하다고 보았으나, 강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락하는 10년물 금리의 역할은 심판의 날을 앞당기는 것이다.
그러나 결정은 그것이 하지 않는다.
벌어지는 1년물, 2년물의 차이는 선택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다.
2년물로 금리차(T10-T2)를 판단하면 종말을 아무리 멀리 보려고 해도 2년을 넘기가 어렵다.
1년물로 금리차(T10-T1)를 판단하면 아무리 짧게 보려고 해도 3년 내로는 어렵다.
그러나 둘 사이의 중간은 없다.
중간이 없으니 타협도 불가능하다.
시장이 연준에 맞서서 물통의 마개를 뽑고 싶다면 장기금리를 급하게 끌어내리는 것만이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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