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3일 토요일

기사 실종








CJ그룹 이재현 회장 측근 살인청부까지 했던 복수의 화신 미디어워치 [섹션없음]2013.05.06 오후 12:05
... 개중 압권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자금관리 비서 이모팀장의 살인청부이다. 이재현 CJ 회장의 개인자금 관리를 맡았던 이 모 자금관리팀장은 자금 회수와 이재현 회장의 비자금 공개를 막기 위해 살인을 청부하다 결국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이렇듯 CJ그룹에 만연한 치졸한...관련기사 검색   [미디어워치만 검색 | 제외 - 섹션없음만 검색 | 제외]
이재현 CJ회장, 합법적 탈옥의 가장 큰 수혜자 환경미디어 [섹션없음] 2014.07.29 오후 7:12
CJ그룹 이재현 회장<사진>의 형집행정지 및 구속집행정지를 놓고 재계에서 조차 대기업 총수의 합법적 '탈옥(脫獄)'이라고 뒷담화다. 지난해 '청부살인'의 당사자인 윤길자씨(영남제분 회장 부인)가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도 5년동안 병원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이 드러난 지탄을...관련기사 검색   [환경미디어만 검색 | 제외 - 섹션없음만 검색 | 제외]



http://kor.theasian.asia/archives/101829



최근 실형을 받은 이재현에 대해 조사를 좀 해보려고 했더니 네이버 뉴스에 링크만 남기고 사라진 기사들이 있다.
기사 실종의 이유가 기술적인 문제인지, 법적인 문제인지, 경제적인 문제인지는 알 방법이 없다.
그러나 명백한 오보임에도 이건희 사망 기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매체도 있는 것을 고려하면 최고로 화끈한 제목을 가진 기사들이 사라진 것은 아쉬운 일이다.
다른 기사들에서 대강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기는 하나, 저렇게 짜투리만 보게 되니 원문이 뭐였는지 더 궁금하다.


기사가 사라진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하면 매체에서 기사 삭제가 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네이버의 기사 링크도 사라져야 마땅하다.
유럽에서 구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잊혀질 권리 관련 이슈는 한국에서도 무시할 문제는 아니고, 이렇게 링크가 남아 있는 것은 저 사람의 대리인이나 매체나 네이버가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왕 정리하려면 깔끔하게. 신경쓰이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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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재현 CJ회장 전 자금팀장 "살인청부 혐의 무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2113487


[일지] 이재현 CJ회장 비리사건 수사부터 항소심 선고까지
http://www.ajunews.com/view/20140912154342324


잘나가던 의대교수는 어떻게 범죄자가 됐나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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