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0, 2014

History of Real Price - house, land, oil, gold


아래는 150년 이상의 실질 가격에 대한 그림들이다.
더 이상 신뢰하기 어려운 출처들이니 시간을 내서 들여다 볼 만한 가치가 있다.


14개국의 조각난 집값 자료를 모아서 실질 가격을 계산하고 비교하고, 주택 가격의 변화를 구성하는 토지가격과 건설비용을 분해해서 가격변화의 원인을 추정하고, 인덱스를 재구성한 158 페이지에 달하는 징한 논문.

왜 지금 이렇게 실질 주택가격이 높은지에 대한 답은 없지만, 리카르도를 언급한다.

피케티가 뜨기는 떴나 보다.
저자들이 굳이 그의 논문을 언급하면서 지주들이 떼돈을 벌었을 것을 시사하는 것을 보면.

그냥 가격 변화만 봐도 남는다.

http://www.voxeu.org/article/home-prices-1870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75787447/CEPR_DP10166.pdf









경기 순환 이론과 실제 적용의 원조 혹은 몸통이라고 할 nber의 원자재 가격에 대한 논문.
30여가지 이상의 원자재 가격을 조사하고, 실질 가격을 계산하고, 장기 트렌드를 확인하고, 슈퍼싸이클 요소를 구분해서 보여준다.

전부 다 보면 물론 좋지만, 조사에 포함된 전체 원자재 중에서 에너지(기름, 가스)가격과  금 가격만 유독 하락 혹은 횡보가 아니라 150년만의 꼭지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http://www.nber.org/papers/w18874
http://www.sfu.ca/~djacks/papers/workingpapers/w18874%20(typology).pdf






만약 60년간의 집값 상승이 기름, 금값의 상승과 관련이 있다면?
만약 향후 이러한 자산의 가격이 60년에서 100년이상 한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만약 한국이 저러한 가격변화의 슈퍼싸이클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면?

인구구조의 변화는 기껏해야 30년이면 완전히 바뀔 수 있다.
20세기처럼 재앙이 닥치면 몇 년만에도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저 30년의 싸이클, 100년의 트렌드들은 시간, 공간 어느 면에서도 그 범위를 뛰어 넘는다.







2 comments:

  1. 역시 시간이필요한거 같습니다. 전에 보았을때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다시 몇달 지나고 나서 보니 다른게 보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책을 좀더 읽어 봐야겠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게..참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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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저도 다시 볼 가치가 있는 자료들은 잘 이해가 안되더라도 이렇게 기록을 남겨놓습니다. 덕분에 다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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