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2, 2016

연체율 20160902





가계대출의 연체율이 사상 최저이다.
0.4%에서 더 내려갈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기업이 가계보다 원래 연체율이 높다고 해도, 같은 초저금리 환경에서 기업대출의 연체율이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것을 보면, 향후 한국에 위기가 발생한다면 어디가 더 취약할지 혹은 어디에서 위기가 발생할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https://www.newyorkfed.org/microeconomics/hhdc.html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interactives/householdcredit/data/pdf/HHDC_2016Q2.pdf

미국도 금융위기 이후 연체율이 낮아지는 추세이다.
저금리가 낮은 연체율에 기여하고 있으니 금리인상 이후 달라질 수 있지만 갑자기 내일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금융위기 시에 금리인상이후 2년이 지나서 연체율의 상승이 시작되었다.

몇년째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대출, 자동차대출은 누가 봐도 취약하다.
가계대출의 64%를 차지하는 주택대출에 비해 비중이 낮지만, 현재 가계대출의 10%, 9%를 각각 차지하고 있고 합하면 19%에 달한다.
특히 학생대출은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비례해서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다.
미국경제의 뇌관이 될 만한 규모로 커지고 부실화되면 그 파장은 결국 한국에도 미칠 것이다.




자가보유율 vs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vs.html






3 comments:

  1.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들 너무나 잘 읽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미국 기업대출의 연체율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년말에 금리가 오른후 올해 1분기부터 연체율이 급증했습니다. 올해 9월이나 12월에 한번 더 금리를 올리면 타격이 있을거라고 보고 있고 아래 추이를 봐도 걱정이 될만한 차트라고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https://fred.stlouisfed.org/series/DRBLACB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56098.html

    http://www.philly.com/philly/blogs/inq-phillydeals/US-corporate-debt-at-record-high-Time-to-wor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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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체율이 높아지는 것은 다른 위험지표들과 함께 주의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지만, 일부 대출의 연체율이 전체 문제가 될지, 언제일지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9/commercial-loan-201609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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