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4일 목요일

그냥 한국 은행을 없애라



靑마저… 한은 금리인하 압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2511821

"쳐다본다" 행인 집단폭행한 조폭 연행되자 경찰지구대 벽돌 파손 난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504768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진단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제도와 체계가 있는 국가라면, 천재지변, 전쟁 같은 위기 상황이 아니라면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대구에서 조폭들이 쳐다보는 시민을 패고, 출동한 경찰을 위협하고, 파출소까지 쫓아가서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눈 깔어 이 **야.

정부가 하는 짓과 조폭들이 하는 짓이 뭐가 다른가?
한국은행이 GH정부의 정책 집행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다구리"를 당하고 있다.
알아서 기지 않으면 조만간 누구 하나는 부러질 모양이다.

한국은행을 허수아비로 만드느니 없애는 것이 나라의 기강을 덜 허무는 길이다.
내가 한국은행에 근무한다면 사표를 쓰던지 파업을 하던지 하겠다.


나라가 어디로 갈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왜 저렇게 서두르는지도 알 수가 없다.


2013년 4월 3일 수요일

부천의 봄


동네에서 최초의 별꽃을 확인한 것은 3월 9일이었다.
오늘은 눈을 뜬 사람이면 누구라도 봄이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자그마치 3주 이상이 걸린 것이다.

3주 동안 따뜻한 날은 며칠 없었고, 실제로 한낮에 영하를 기록한 경우도 여러날이었다.
해마다 오는 봄이라고 쉽게 오는 법이 없다.
생각해보면 봄은 항상 그렇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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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 할미꽃, 삼색제비꽃, 홍매화, 히야신스, 목련, 무스카리, 긴병꽃풀, 제비꽃
http://www.flickr.com/photos/wonillim/





















































DDD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1/lumia-820-and-3-d-printing.html


어제밤에 다우, S&P500이 전고점을 돌파한 기념으로 3D 시스템즈를 매수했다.
투기라고 할 수도 있고, 그냥 복권을 샀다고 할 수도 있다.

PER 70이면 가격으로 볼 때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
상장된 3d 프린팅 업체들(SSYS, DDD, xone...)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향후 몇년 내에 전체 업계가 달성가능한 매출액을 넘어선다고 한다.
많은 업체들이 인수합병을 끊임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재무재표의 투명성도 의심이 된다.

현재 가장 각광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 makerbot은 아직 상장되어 있지 않다.
3d 프린팅이 대중화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해도, 어떤 기업이 정말 수혜를 입을지 알 수 없다.
3d 프린팅을 이용한 건축, 의류, 식품, 바이오, 우주항공 업체가 수혜를 입을 수도 있고, 재료업체가 수혜를 입을 수도 있다.
또 3d 프린팅 커뮤니티나, 관련된 3d 스캐닝 업체,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가 수혜를 입을 수도 있다.

반대로 그냥 일시적인 붐에 불과하거나 불법 무기만 증가시키는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새로운 산업의 시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숟가락만 얹어본다.




2013년 4월 2일 화요일

꽃마리, 빗방울, 개나리

http://www.flickr.com/photos/wonillim/





toyota, weak yen, low PER




http://www.businessweek.com/articles/2013-03-21/from-japans-weak-yen-toyota-gains-strong-advantage

"Morgan Stanley (MS) estimates the currency boost to operating profits at about $1,500 per car, while Detroit carmakers put the figure closer to $5,700."

"Toyota enjoys a special edge because it exports more than 2 million vehicles from Japan annually, according to a recent analysis by Deutsche Bank (DB)."

"Toyota may use its yen-effect benefits elsewhere."



http://www.marketwatch.com/story/are-japanese-auto-stocks-set-to-drive-higher-2013-04-01

"Toyota is expected to finish out 2013 with $25.04-per-share in annual earnings, a stark comparison to the $9.12 it earned per share in 2012. Estimates for 2014 look for the growth to continue, as analysts look for $31-per-share in annual earnings. This works out to a forward PE of 3.4 times 2014 earnings, so Toyota is, in fact, rather cheap on a straightforward P/E basis."

2012 eps 9.12
2013 eps 25.04
2014 eps 31

2013년 4월 1일 월요일

채운 - 20130401


채운은 길조라는데, 작년에 이어 두번째이다.
http://www.flickr.com/photos/wonillim/





















추경의 힘



한국정부가 추경으로 돈을 풀면 확실하게 효과가 나타난다.
현재 GDP는 1200조정도 이고 10년 전에는 현재의 반정도였다.
대략 GDP대비 1% 이상의 돈을 풀면 효과가 있는 셈이다.
정부 예산 대비로도 비교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98년과 09년은 국가적인 경제위기 상황이었다.
01년은 it버블 붕괴로 전세계적인 침체가 있었고, 03년은 카드대란의 막바지였다.
그러나 2013년은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GH정부의 돈풀기는 그 효과의 크기를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효과가 더 빨리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경기가 다른 경제권과 달리 회복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 5년간 부동산거품이 빠르게 사라졌고 가계가 빚을 줄였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가계부채가 경기 둔화의 원인이고 이를 위해 돈을 푸는 것이라면, 가계부채가 감소해야 한다.
가계부채가 향후 1년간 감소하지 않는다면 GH의 정책은 뭐가 되었든 실패할 것이다.

이전의 조사를 통해 지난 20여년간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가계부채의 감소에 선행한다는 것을 보였다.
http://blog.naver.com/abdcdbr/150134878518
http://blog.naver.com/abdcdbr/150134820696

부채를 줄이려면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올리지 않아야 한다.
GH정부의 부채 탕감 정책이 실제로 가계부채를 줄일 것인가? 아니면 늘릴 것인가?

한국의 경제 시계가 아주 빨리 돌아가기 시작했다.